다문화가족과 함께한 1박2일… “한국의 정(情)과 문화 체험”

김종철 기자 2026. 3. 31.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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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가족센터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청송군가족센터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한국문화체험'을 실시했다.

청송군은 다문화가족의 조기 정착을 위해 결혼이민여성 정착지원금과 자녀수당을 지원하고 있으며, 국적 취득과 운전면허 취득을 위한 수수료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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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울산 일원 문화체험으로 안정적 정착 지원
청송군가족센터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울산 대왕암공원 일원에서 다문화가족 한국문화체험을 진행하고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청송군제공

청송군가족센터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청송군가족센터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한국문화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 자연스럽게 적응하고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매년 추진되는 사업으로, 다문화부부와 고부 등 가족 단위 참여를 통해 의미를 더하고 있다.

올해는 울산 일원에서 진행돼 참가자들은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을 방문해 하루 약 1500대의 자동차가 생산되는 제조 현장을 견학하고, 세계 각국으로 수출되는 차량을 보며 한국 산업의 성장과 경쟁력을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통도사와 대왕암공원, 태화강 국가정원의 십리대숲 등을 둘러보며 천년고찰의 전통과 한국 자연의 아름다움을 몸소 느끼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청송군은 다문화가족의 조기 정착을 위해 결혼이민여성 정착지원금과 자녀수당을 지원하고 있으며, 국적 취득과 운전면허 취득을 위한 수수료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문화체험이 다문화가족이 한국 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 자리 잡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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