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북엇국 끓일 때 이거 팍팍 넣어보세요! 더 맛있는 보양식 됩니다
달걀 – 부드럽게 풀면 영양과 해장력이 한층 올라갑니다
북엇국의 정석 재료 중 하나가 바로 달걀입니다. 북어의 감칠맛에 달걀의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 더해지면 국물은 한결 부드러워지고 포만감도 커집니다.
특히 달걀 노른자에 들어 있는 콜린 성분은 간 해독에 도움을 주고, 흡수율이 높아 피로 회복에도 효과적입니다.
끓는 국물에 달걀을 풀 때는 젓가락으로 빠르게 저어주지 않고 천천히 떨어뜨리듯 넣으면 국물이 탁해지지 않고 곱게 퍼진 달걀 지단 같은 비주얼도 살릴 수 있습니다.

다진 마늘 – 속 풀어주는 데 이만한 재료 없습니다
해장국엔 역시 마늘이 빠질 수 없습니다. 다진 마늘을 한 큰술 넣으면 북엇국 특유의 비린 맛이 잡히고, 국물에 알싸한 깊이가 더해져 입맛도 확 살아납니다.
마늘 속 알리신은 항균 작용과 간 기능 개선에 효과가 있어 해장용으로도 탁월하며, 특히 알코올로 지친 위장 점막을 보호하는 데도 도움을 줍니다.
다만 너무 초반에 넣으면 향이 날아가기 쉬우니 북어가 어느 정도 끓은 뒤, 간을 맞추기 직전에 넣는 타이밍이 가장 좋습니다.

들깨가루 – 국물은 고소하게, 장은 편안하게
속이 예민하거나 밤새 속 쓰림이 있었다면 북엇국에 들깨가루를 반 스푼만 넣어보세요. 들깨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위벽을 부드럽게 감싸고, 장을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고소한 맛이 살아나면서도 국물이 탁해지지 않아 맛과 영양을 동시에 잡을 수 있습니다. 특히 아침 식사 대용으로 북엇국을 끓이는 경우, 들깨가루를 살짝 더하면 기름 없이도 포만감 있고 부드러운 맛을 낼 수 있습니다.

양파 – 단맛 살리고, 혈액순환도 도와줍니다
북엇국에 얇게 썬 양파를 넣으면 은은한 단맛이 살아나고, 국물은 더 깊어집니다. 양파 속 퀘르세틴 성분은 혈액순환을 돕고, 면역력 강화에도 좋으며, 자연스럽게 국물의 단맛을 살려 따로 설탕이나 조미료를 넣지 않아도 풍미가 살아납니다.
끓는 중간쯤에 넣으면 양파가 너무 흐물해지지 않고 식감도 살릴 수 있으며, 기름 없이도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비법 재료로 손색이 없습니다.

북엇국 제대로 끓이려면 이렇게 해보세요
북어는 들기름에 살짝 볶아 비린 맛을 줄이고 풍미를 살려주세요
물은 찬물부터 넣고 오래 끓이지 말고 중약불에서 10분만 끓이는 게 가장 깔끔합니다
달걀은 국물이 끓기 시작한 뒤 천천히 풀어 넣어야 곱게 퍼집니다
다진 마늘은 간 맞추기 직전에, 들깨가루는 마지막에 살짝 뿌려야 향과 효과를 살릴 수 있습니다
북엇국은 간단하지만 재료 하나 바꾸는 것만으로도 든든한 보양식으로 완성됩니다. 오늘은 맛도 건강도 잡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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