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남편 참아준 여자 연예인, 자존심도 없나…방송서 그만 떠들길" 일침

소봄이 기자 2024. 10. 14. 14: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장신영이 불륜 논란에 휩싸인 남편 강경준을 감싸 안은 가운데 한 누리꾼이 외도한 배우자를 감싸는 모습을 방송에서 보이지 말라고 지적했다.

A 씨는 "외도한 배우자 감싸는 태도는 너무 안 좋은 영향력 끼치니까 방송에서는 당신들 사생활 좀 그만 떠들어라. 추하다"라고 비난했다.

동시에 "최수종, 차인표, 션, 차태현, 유재석 등 외도 한 번 안 하고 사랑꾼인 남자들 많다. 이제 외도 남편과 남미새 아내는 방송에서 가족들 얘기하지 말라"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News1 양혜림 디자이너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최근 장신영이 불륜 논란에 휩싸인 남편 강경준을 감싸 안은 가운데 한 누리꾼이 외도한 배우자를 감싸는 모습을 방송에서 보이지 말라고 지적했다.

지난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불륜 남편 데리고 사는 여자 연예인들 태도 한심하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A 씨는 "자기 팔자 자기가 꼰다고 이혼 못 하는 거 알겠고, 남 인생이니 상관없지만 방송에 나와서 남편 얘기 좀 그만하면 안 되냐"고 분노했다.

이어 "남편이 쓰레기 짓한 거 전 국민이 다 아는데 얼굴이 잘생겼다느니 얼마나 자상한지 연애할 때 스토리까지 왜 복기하는 거냐? 조용히 혼자 실컷 사랑하고 살았으면 좋겠다"고 불편해했다.

특히 A 씨는 "여자 연예인들 예쁘고 능력도 있는데 굳이 아이 때문에 이혼 못 한다는 게 말이 안 된다. 왜 아이 핑계를 대냐"며 "나라면 그딴 남자 버릴 텐데 자존심도 없나 보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바람피운 남자 연예인들 연기 잘한다고 올려치기 받고 계속 활동하는 거 보면 우습다. 아내는 얼마나 남미새(남자에 미친 사람을 조롱하는 표현)면 방송 나와서 그럴까"라고 말했다.

A 씨는 "외도한 배우자 감싸는 태도는 너무 안 좋은 영향력 끼치니까 방송에서는 당신들 사생활 좀 그만 떠들어라. 추하다"라고 비난했다.

동시에 "최수종, 차인표, 션, 차태현, 유재석 등 외도 한 번 안 하고 사랑꾼인 남자들 많다. 이제 외도 남편과 남미새 아내는 방송에서 가족들 얘기하지 말라"고 강조했다.

sb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