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보다 싸고 G80보다 고급? 풀체인지 BMW 520i 역대급 등장”

2025년 수입차 시장에서 BMW는 단연 돋보입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모델은 바로 5시리즈 풀체인지 버전입니다. 테슬라 모델Y, 벤츠 E클래스와 함께 수입차 시장의 대표 주자로 떠오르며, 공격적인 경쟁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판매량을 자랑합니다.

특히 5시리즈 라인업 중에서도 가장 많은 선택을 받고 있는 트림은 ‘520i’. 상위 트림에 비해 일부 옵션이 빠졌지만, BMW 특유의 고급감은 그대로 살아있다는 평가입니다. 무엇보다 가격 대비 성능, 이른바 '가성비'가 뛰어나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죠.

520i의 정가는 6,870만 원입니다. 가격 인상이 있었지만, 7월 한정으로 800만 원 할인 프로모션이 적용되면서 실구매가는 6,070만 원 수준까지 내려갑니다. 벤츠 E클래스나 제네시스 G80과 비교했을 때도 매우 경쟁력 있는 가격입니다. 특히 수입차를 고려하던 소비자라면 다시 계산기를 두드리게 되는 수준이죠.

다른 트림들도 할인 폭이 만만치 않습니다. 예를 들어, 523d는 850만 원이 할인돼 6,710만 원, 530i xDrive는 무려 1,050만 원이 깎여 7,270만 원에 구매 가능합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530e msp는 1,200만 원 할인이 적용돼 7,910만 원으로,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을 찾는 이들에게 눈여겨볼 만한 옵션입니다.

520i가 왜 가장 많이 팔리는지는 성능에서도 드러납니다.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31.6kgf.m의 스펙은 하이퍼포먼스라고 보긴 어렵지만, 일상적인 도심 주행이나 출퇴근용 차량으로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여기에 복합연비 12.1km/L라는 효율성까지 갖췄으니, 실속 있는 소비자들에게는 최고의 선택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보다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원한다면 530i xDrive나 550e msp pro 같은 상위 모델로 눈을 돌릴 수도 있습니다. 특히 530i xDrive msp는 출력 258마력에 토크 40.8kgf.m로, 실제 시승 후기를 보면 가속감과 주행 안정성이 모두 인상적이었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5시리즈답게 차체 크기와 실내 공간도 이전 세대보다 한층 쾌적해졌고요.

이번 풀체인지 5시리즈는 외관 디자인뿐 아니라 실내 UX에서도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드라이빙 포지션이 살짝 높아졌지만, 시야 확보와 승차감 모두 개선된 모습입니다. BMW 특유의 주행 감성과 정제된 조작감은 여전히 건재하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다는 반응이 지배적입니다.

한 가지 확실한 건, 지금이 5시리즈를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타이밍이라는 점입니다. 할인 폭이 클 뿐 아니라, 하반기에는 수요 증가로 인해 공급 부족 및 할인 축소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제 선택은 소비자의 몫입니다. '국산차 고급 세단이냐, 수입차 브랜드 5시리즈냐'를 두고 고민하는 이들에게, 520i는 가격과 품질, 브랜드를 모두 갖춘 해답이 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과연 여러분의 선택은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