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세미루 역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사우디아라비아로 갈 가능성이 높아졌다.
'유나이티드 스탠드'는 24일(한국시간) "알 나스르는 카세미루 영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카세미루는 지난 2022년 레알 마드리드에서 맨유로 이적했다. 첫 시즌 풀타임 주전으로 활약했다.
하지만 두 번째 시즌부터 점차 경기력이 떨어지기 시작했고,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이때부터 부상도 잦아졌다.
이번 시즌도 초반에는 주전 경쟁에서 밀리는 듯 했으나 후뱅 아모림 감독 부임 이후 달라졌다. 아모림 감독이 카세미루에게 맞는 확실한 역할을 부여하면서 자신의 몫을 해냈다.
하지만 완전한 주전은 아니었고 나이도 전성기를 지나 황혼기에 접어들면서 사우디아라비아 리그 이적설이 나왔다. 다음 시즌이면 계약이 만료되기에 처분할 시기이기도 하다. 이에 알 나스르가 적극적으로 나섰고, 카세미루의 주급 35만 파운드(약 6억 5000만 원)를 맞춰주기로 하면서 이적이 성사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