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디션 좀 더 올라와, 시즌 잘 준비하겠다”…KKKKK 1실점 쾌투로 KIA 시범경기 첫 승 이끈 대투수의 굳은 다짐 [MK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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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이 전반적으로 좀 더 올라온 것 같다. 시즌에 맞춰 잘 준비하겠다."
경기 후 이범호 감독은 "양현종이 계획했던대로 4이닝을 책임졌다. 정규시즌에 맞춰 컨디션을 잘 끌어올리는 모습"이라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양현종은 "지난 오키나와 연습경기 때보다 컨디션이 전반적으로 좀 더 올라온 것 같다. 계획대로 잘 준비되는 느낌"이라며 "다만 체인지업 등 변화구 제구에 좀 더 신경을 써야 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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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이 전반적으로 좀 더 올라온 것 같다. 시즌에 맞춰 잘 준비하겠다.”
‘대투수’ 양현종(KIA 타이거즈)이 올 시즌 활약을 예고했다.
이범호 감독이 이끄는 KIA는 11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KBO리그 시범경기 원정 일전에서 이호준 감독의 NC 다이노스를 17-1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전날(10일) NC에 당한 3-6 패배를 설욕함과 동시에 시범경기 첫 승을 따낸 KIA는 1승 1무 2패를 기록했다.


초반부터 좋았다. 1회말 박민우(3루수 땅볼), 김주원(우익수 플라이), 손아섭(삼진)을 차례로 돌려세우며 삼자범퇴로 기분좋게 경기를 시작했다. 2회말에는 맷 데이비슨, 박건우를 나란히 유격수 땅볼로 잡아낸 뒤 권희동에게 볼넷을 범했지만, 박한결을 삼진으로 묶었다.
첫 실점은 3회말에 나왔다. 선두타자 김형준에게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맞았다. 서호철, 박민우는 모두 좌익수 플라이로 유도했지만, 김주원에게 1타점 우전 적시타를 내줬다. 이후 양현종은 손아섭에게도 우전 안타를 허용, 2사 1, 3루에 몰렸지만, 데이비슨을 삼진으로 처리하며 추가 실점을 막았다.

최종 성적은 4이닝 3피안타 1볼넷 5탈삼진 1실점. 총 65개의 공을 뿌린 가운데 패스트볼(44구), 체인지업(11구), 커브(8구), 슬라이더(2구)를 고루 구사했다. 패스트볼 최고 구속은 144km까지 측정됐다.
경기 후 이범호 감독은 “양현종이 계획했던대로 4이닝을 책임졌다. 정규시즌에 맞춰 컨디션을 잘 끌어올리는 모습”이라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2007년 2차 1라운드 전체 1번으로 KIA의 부름을 받은 양현종은 명실상부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좌완 투수다. 지난해까지 513경기(2503.2이닝)에서 179승 118패 평균자책점 3.83을 써냈다. 지난해에도 29경기(171.1이닝)에 나서 11승 5패 평균자책점 4.10을 기록, KIA의 V12에 힘을 보탰다.

정규리그 첫 등판이 언제인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양현종은 차분히 준비 중이다. 그는 “오늘 빠른 공도 강약조절을 해 봤으며, 여러가지 시험들을 많이했다. 물론 시즌 때는 피칭 디자인이 바뀌겠지만 시범경기인만큼 다양하게 시험해 보는 것이 좋다 생각한다. 시즌에 맞춰 잘 준비하겠다”고 목소리에 힘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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