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동생 박효진과 갈등에 결국 하차선언 "인기 떨어져"('살림남')
신영선 기자 2026. 4. 18. 22:14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박서진이 박효진의 가출에 프로그램 하차를 선언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김태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서진 동생 박효정이 가출했다. 지난주 방송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다리를 다친 사실이 공개됐다. 박효정은 아픈 박효정을 돌보다가 화를 냈고, 박효정은 결국 가출했다. 박서진은 "효정이가 없으니 제가 집안일을 다 해야 한다. 방송 분량도 걱정된다"며 박효정을 찾아 삼천포로 떠났다.

박서진은 동생을 위해 간식, 인형을 사들고 집을 찾았지만 "오다가 있다가 주웠다"며 마음에 없는 소리를 했다. 박효정은 "내 방도 없고 오빠는 행사 간다고 며칠씩 안 들어와. 대화하면 방에 들어가라고 한다"며 불평했다. 이에 박서진은 "미안하다. 내가 생각이 짧았다"면서 "분량 없으면 이제 하차해야지"라고 폭탄선언을 했다.

그는 그러면서 "하차하면 인기도 떨어지고 행사도 안 들어오고. 휴대폰도 못 쓰겠지"라며 우울해했다. 박효정은 "이 오빠가 드디어 미쳤구나 싶었다"면서 화해를 시도했다.
결국 아버지의 중재로 네 가족이 꽃나들이를 떠났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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