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방찬, 밀라노로 출국…감각적인 공항 패션 눈길

/사진=펜디(Fendi)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방찬이 글로벌 패션 하우스 펜디(Fendi)의 2025 가을-겨울 패션쇼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방찬은 올 데님 스타일링으로 공항에 등장하며 세련된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펜디 SS25 컬렉션의 짙은 인디고 컬러 데님 재킷과 팬츠를 매치해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여기에 블랙 컬러의 펜디 바게트 더블 백을 더해 스타일을 완성했다. 화이트 컬러의 펜디 포스 스니커즈와 함께 액세서리까지 신경 쓴 모습이 돋보였다.

특히 헝클어진 듯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함께 전체적인 스타일링이 조화를 이루며 편안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방찬 특유의 훈훈한 분위기와 함께 스타일리시한 남친룩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찬은 한국 시간으로 2월 27일 새벽 3시 30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펜디 2025 가을-겨울 패션쇼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쇼는 그가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처음 공식적으로 참석하는 자리로, 현장에서의 존재감과 스타일링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한편, 이번 패션쇼는 펜디 액세서리 및 남성복 아티스틱 디렉터 실비아 벤투리니 펜디(Silvia Venturini Fendi)가 디렉팅한 여성·남성 컬렉션이 함께 공개되는 합동 쇼로 펼쳐진다. 올해 새롭게 리노베이션된 밀라노 쇼룸에서 열릴 예정으로, 더욱 특별한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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