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손흥민 선수가 선수 경력 첫 우승을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내며, 다가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유로파리그 결승전에 선발로 나설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영국 BBC는 17일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인터뷰를 보도하며, 감독이 "손흥민은 유로파리그 결승전에 출전할 준비가 되어 있다. 모두 선발로 나설 준비가 됐다. 이번 경기에서 뛰는 것이 손흥민에게도 중요했다. 다시 리듬을 찾아가고 있다"라고 직접 언급했다고 전했습니다.
손흥민 선수 역시 애스턴 빌라와의 리그 경기 후 인터뷰에서 "복귀 후 첫 경기라 몸 상태는 좋다. 조금 피곤하지만, 경기에 나설 준비가 됐다. 수요일 경기를 위해 준비할 것이다"라며 출전 의지를 밝혔습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팀의 리더인 손흥민의 복귀가 전술적, 정신적으로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손흥민 선수에게 이번 유로파리그 결승전은 프로 데뷔 이후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는 중요한 기회입니다. 과거 챔피언스리그와 리그컵 결승에서 준우승에 그쳤던 손흥민 선수는 이번 결승전에 남다른 각오로 임할 것으로 보입니다.
영국 스퍼스웹은 "손흥민이 유로파리그 결승을 통해 전설적인 존재로 자리 잡을 수 있다"며 그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 선수가 마침내 선수 경력 첫 우승의 숙원을 풀 수 있을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