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의 비밀’ 장영남 “남편에 사랑받지 못해, 코미디지만 웃길 생각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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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영남이 '꽃의 비밀'에 임하는 마인드를 밝혔다.
1월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예술가의 집 다목적홀에서 연극 '꽃의 비밀'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꽃의 비밀'은 이탈리아 북서부의 작은 마을 빌라페로사를 배경으로, 축구에 빠져 집안일을 소홀히 하던 가부장적 남편들이 하루아침에 사고로 사라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꽃의 비밀'은 오는 2월 8일부터 5월 11일까지 링크아트센터 벅스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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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장영남이 '꽃의 비밀'에 임하는 마인드를 밝혔다.
1월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예술가의 집 다목적홀에서 연극 '꽃의 비밀'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장진 감독을 비롯 박선옥, 정영주, 장영남, 이엘, 조연진, 이연희, 안소희, 공승연, 김슬기, 박지예, 조재윤, 김대령, 최영준, 정서우, 전윤민이 참석했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꽃의 비밀'은 이탈리아 북서부의 작은 마을 빌라페로사를 배경으로, 축구에 빠져 집안일을 소홀히 하던 가부장적 남편들이 하루아침에 사고로 사라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보험금을 타기 위해 하루 동안 모두를 속여야 하는 황당무계한 소동을 유쾌하게 풀어낸 코미디극이다.
이날 장영남은 자신이 맡은 자스민에 대해 "남편에게 사랑받지 못하는 비극적인 캐릭터다. 장진 감독님 작품은 진지하게 재밌다. 제가 웃기려고 하면 큰일이 나는 작품이다"고 밝혔다.
이어 "자스민도 마찬가지라 그렇게 접근한다. 비극적인 여인이라는 생각에 '햄릿' 오필리어도 떠올려 봤다. 재밌는 연극이지만 상황이 재밌는 거지, 우리가 웃기려고 하지 않는다. 진심을 다해 임하고 있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꽃의 비밀'은 오는 2월 8일부터 5월 11일까지 링크아트센터 벅스홀에서 공연된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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