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50% 할인" 홈플러스, 추석선물세트 '반값' 판매 출혈 경쟁

"우리는 50% 할인" 홈플러스, 추석선물세트 '반값' 판매 출혈 경쟁

사진=나남뉴스

홈플러스에서 오는 9월 18일까지 약 950여종의 추석 선물세트를 최대 50% 파격 할인가에 제공한다.

홈플러스는 매년 명절마다 인기가 높은 농·축·수산물, 주류, 건강·기능식품 등으로 구성된 다양한 선물 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추석 명절에는 고물가로 시름하는 고객들을 위해 알뜰 가성비 선물세트 품목을 더욱 다양하게 구성하여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우선 홈플러스는 가장 판매율이 높은 5만원대 이하 '실속형 세트'를 전체 선물세트의 80% 수준인 약 780여 종으로 준비했다. 나날이 높아지는 고물가 속 소비자들의 실질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한 목적이다.

사진=홈플러스 홈페이지

사진=홈플러스 홈페이지

대표적으로 '동원 양반 돌김 세트', '남독마이망고세트', '보먹돼BBQ 냉장세트', '전통양념 너비아니구이 냉동세트', '청정원 스페셜 SM호'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명절이라면 누구나 가장 먼저 떠올리는 '한우'의 경우 DNA 검사와 항생제 잔류 물질 검사를 시행하여 품질을 통과한 상품들로만 엄격히 선정했다.

특히 우리나라 국민들이 좋아하는 갈비로만 구성된 '농협안심 한우 갈비 냉동세트'는 작년 추석보다 400세트 물량을 더 늘렸다.

여기에 저렴하면서도 맛있다는 평가를 받는 '미국산 1855 블랙앵거스 세트', '호주청정우 정육갈비 냉동 혼합세트', '전통양념 소불고기 냉동 세트' 또한 반응이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꽃갈비를 사용해 만든 '호주청정우 LA식 꽃갈비 세트'의 경우 지난 추석 베스트셀러 상품 중 하나였던 만큼 이번 추석에도 1000세트 더 많은 물량을 확보한 상태다.

2만원 이하에 구매할 수 있는 '가성비 추석 선물세트' 구비

사진=홈플러스 홈페이지

이 외에 과일세트와 수산물도 대폭 할인가에 판매한다.

가을 과일 대표주자인 '나주배 세트'와 '밀양 얼음골 사과 세트'는 품질 좋은 과실로만 구성하여 7만원 이하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남녀노소 좋아하는 '1000일 동안 키운 완도 전복 세트', '이력 추적 참굴비 세트 4호' 상품도 합리적인 가격에 담아갈 수 있다.

또한 가볍게 선물할 수 있는 2만원 이하 저가형 김 세트 물량도 지난해 대비 16% 더 늘린 물량을 확보해 부담없이 명절인사를 드릴 수 있도록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건강 선물세트도 이번 기회에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다. '정관장 홍삼원', 'CJ 한뿌리흑삼진액제로'부터 '종근당건강아임비타 멀티비타민 선물세트', 'CJ 자연건강 석류콜라겐 젤리' 등 각 브랜드별 대표 상품들로 5만원 안으로 구입이 가능하게끔 금액대를 대폭 낮췄다.

이와 더불어 '조니워커 블루', '아이모니아 레드+화이트', '텍스트북까베르네쇼비뇽+샤도네이','아파시오난테 로쏘+비앙코', '해미 과실주 세트 1호' 등 친척들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주류상품 또한 눈여겨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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