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보면 승차감과 성능에 깜짝 놀란다" 기아 셀토스, 주행 성능 업그레이드는 어떻게?

[엠투데이 이정근기자]   6년 만에 셀토스가 돌아왔다. 고객의 요구 사항 중 가장 큰 것이 바로 '하이브리드'였다. 디 올 뉴 셀토스(이후 셀토스)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하고 승차감은 물론 연비 효율성을 모두 잡으며 전 연령대로 확대되는 고객층에게 매력을 선사한다. 

셀토스 파워트레인과 관련해 테크 브리핑을 기아 MSV프로젝트 4팀 정두석 책임연구원은, "기아는 셀토스를 어떤 순간에도 주인공처럼 돋보이는 아웃스탠딩 SUV로 개발했다."라고 말하며 셀토스의 강점을 설명했다. 

셀토스는 강화된 상품성과 기술적 특징을 도심 구간, 자동차 전용도로와 고속도로, 와인딩 도로에 따라 주행 최적화가 가능하다.  

셀토스는 새롭게 적용된 3세대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층 안전하고 탄탄해진 차체를 경험할 수 있으며, 막히는 도심에서는 스마트 회생 제동 시스템 3.0과 바이브로 사운드 시트가 이동을 한결 편하고 즐거운 시간으로 만들어 준다. 

자동차 전용도로와 고속도로에서는 실주행 및 연비 향상 기구인 하이브리드 계층형 예측 제어와 NVH 개선, 드라이브 모드 최적화를 통해 조용하고 효율적인 장거리 여정을 돕는다.

마지막으로 R&H 성능이 필요한 와인딩 도로에서는 탄탄한 핸들링과 SBW 상시 수동 모드가 운전의 즐거움을 한층 끌어올려 준다.

셀토스는 새롭게 적용된 3 세대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층 안전하고 탄탄한 차체를 제공한다.

정두석 책임연구원은 "셀토스는 초고장력 강판과 핫스탬핑 공법을 확대 적용해 평균 강도를 약 20% 상향시켰고, 이는 주행 안정성으로도 이어진다. 또한 충돌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분산하는 다중 골격 구조와 하부의 초고장력 강판, AB 필러 최적화 설계를 통해 전면 측면 충돌 안전성을 모두 강화해 충격을 더 넓고 균일하게 흡수 분산함으로써 혹시 모를 사고 상황에 탑승자를 더욱 안전하게 보장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셀토스는 도심 정체 공간에서도 피로를 줄이고 운전을 더 즐겁게 만든다. 스마트 회생제동 시스템 3.0은 가감속과 정지가 반복되는 도심에서 브레이크 조작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해소하며, 바이브로 사운드 시트는 이동을 몰입감 있는 엔터테인먼트로 전환해 셀토스에 젊고 활기 넘치는 감성을 극대화 해준다. 

기아 하이브리드 최초로 적용한 스마트 회생 제동 시스템 3.0은 차량 전방센서와 내비게이션 정보를 활용해 앞차와의 거리, 과속방지턱, 교차로등 주행 상황에 따라 회생제동의 강도를 제어하고 정차까지도 지원해 편의성을 높였다. 

결과적으로 도심 운전 피로가 줄고 회생에너지로 연비 효율이 개선되어 고객에게 편의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제공합니다. 

바이브로 사운드 시트는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과 연동되어 있으며, 음악이나 영상의 저음 영역의 주파수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앞좌석 시트에 내장된 4개의 진동자를 통해 음악에 어울리는 진동을 고객에게 전달해 차원이 다른 몰입감을 선사한다. 

주행 속도가 높아지는 자동차 전용도로와 고속도로에서는 새로운 연비 최적화 기술인 하이브리드 계층형 예측 제어와 함께 소형 SUV 최고 수준의 NVH 성능, 드라이브 모드 최적화로 쾌적하고 효율적인 장거리 여정을 즐길 수 있다. 

셀토스 하이브리드의 효율적인 회생 제동으로 충전한 배터리의 에너지는 하이브리드 계층형 예측 제어를 통해 뛰어난 실주행 연비로 구현된다. HPC로 불린 이 기술은 내비게이션 정보와 현재 주행 환경을 예측 분석해 배터리 사용을 최적화하는 연비 극대화 방식이다. 

예를 들면, 속도를 높여 주행 중일 때는 엔진과 전기모터를 함께 구동해 출력을 높이고. 정체 구간에서는 EV 모드를 통해 배터리로 주행하는 등 필요에 따라 엔진 구동을 최적화해 연비를 향상시킨다.  

셀토스는 편안한 승차감과 더불어 쾌적한 주행 환경을 위해 로드노이즈 및 윈드노이즈 저감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로드노이즈를 줄이기 위해 리어 멤버 부싱을 새롭게 적용하고, 19인치 휠에는 흡음타이어를 적용했으며, 웨더스트립를 단면 최적화 및 차음접합유리 적용으로 윈드 노이즈를 줄였다. 

이외에도 엔진룸 내 여러 부품들의 구조개선과 강성 보강으로 가속 소음을 억제하고, 차체와 이음새 등에도 흡음 개선을 통해 실내로의 소음 유입을 최소화했다. 

정두석 책임연구원은  "주행과 관련해 다양한 개선 작업을 진행했고, 결과적으로 소형 SUV 최고 수준의 실내 정속성을 구현했으며, 고속주행 시 대화가 뚜렷하고 피로가 적어 쾌적한 드라이브 경험을 제공한다."라고 강조했다.

셀토스는 1.6 터보 기준 에코, 노멀, 스포츠 등의 드라이브 모드를 사용할 수 있다. 그중 노멀 모드의 경우 가속 페달 조작에 따라 노멀 모드와 스포츠 모드가 일시적으로 전환되도록 해 저중속 구간에서의 가속 민감성을 개선했다.

굽이진 국도나 와인딩로드에 들어가면 셀토스는 소형 SUV 특유의 경쾌한 움직임을 유지하면서도 편안한 승차감을 자랑한다.  R&H 성능의 바탕이 되는 서스펜션의 개선사항과 SBW 상시 수동 모드의 도움을 받는다. 

셀토스에 적용된 프런트 서스펜션은 맥퍼슨 스트럿구조로 승차감 충돌 안전성, 연비효율을 고루 고려해 설계했으며, 승차감 개선에 효과적인 하이드로 G 부싱을 적용해 노면의 잔진동과 충격을 크게 줄였다. 

리어 서스펜션은 파워트레인과 구동 타입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 가솔린 전륜 구동 모델에 적용된 커플드 토션빔에는 하이드로 부싱을 새롭게 반영함으로써 임팩트 충격감과 음색을 개선하고 승차감과 핸들링 성능을 강화했다.

가솔린 사륜구동 모델과 하이브리드 모델에 적용되는 멀티링크 서스펜션에도 멤버 부싱을 더해 노면 진동을 효과적으로 줄였다. 

아울러 서스펜션 종류와 무관하게 쇽업 서버 벨프 사양을 업그레이드해 댐퍼 특성을 디테일하게 튜닝했으며, 전반적으로 컴포트한 승차감과 주행 품질 개선했다. 결과적으로 셀토스는 어떤 주행 구간에서도 탄탄하고 신뢰감 있는 주행감을 선사한다. 

셀토스의 최초 적용한 SBW 상시 수동 모드 역시 굽은길이나 와인딩로드에서 활용하기 좋은데, 운전자가 주행 습관과 스타일에 따라 직접 변속을 제어할 수 있어 스포츠 주행 감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스포티한 주행을 원할 경우 스티어링 컬럼에 장착된 전자식 변속 레버를 시계 방향으로 길게 돌리면 바로 M단으로 진입할 수 있고, 다시 시계 방향으로 분리게 되면 자동변속 모드로 복귀 할 수 있다. 

정두석 책임연구원은 "셀토스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특화 기능을 대거 적용했는데, 고전압 배터리를 활용해 외부 전자기기로 전력 공급이 가능한 실내 V2L과 엔진 시동이 꺼진 상태에서도 차량 내 여러 편의 사양을 사용할 수 있는 스테이 모드를 기아 하이브리드 모델 최초로 적용했습다. 그리고 섬세한 모터 제어를 통해 주행 성능을 높이고 승차감도 향상시켜주는 E-VMC 등 기아 하이브리드 특화 기능도 모두 담았다."며 셀토스의 사용 편의성에 대해 설명했다.

셀토스의 판매 가격은 1.6 가솔린 터보 모델 트렌디 2,477만 원, 프레스티지 2,840만 원 ,시그니처 3,101만 원, X-라인 3,217만 원이며, 1.6 하이브리드 모델은 트렌디 2,898만원, 프레스티지 3,208만 원 ,시그니처 3,469만 원, X-라인 3,584만 원이다. (※ 개별소비세 3.5% 기준, 하이브리드 모델은 환경친화적 자동차 세제혜택 반영)

기아는 셀토스의 가솔린 및 하이브리드 모델을 이달 말부터 순차적으로 출고하고 고객에게 인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