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2:2→2:3 극장골 후 관중과 충돌이라니…시메오네 감독 퇴장당하며 최악의 엔딩 "안전 요원과 코치진이 제지"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이 관중과의 충돌로 퇴장당했다.
아틀레티코는 18일 오전 4시(한국시각)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페이즈 1라운드 리버풀과의 맞대결에서 2-3으로 패배했다.
전반 4분 리버풀의 선취골이 터졌다. 페널티 박스 근처에서 프리킥 기회를 얻었다. 키커로 나선 모하메드 살라가 때린 슈팅이 앤드류 로버트슨의 다리에 맞고 굴절돼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이어 전반 6분 살라가 추가 골을 넣었다. 박스 안에서 라이언 흐라번베르흐의 패스를 받은 살라가 몸싸움을 버틴 뒤 슈팅을 날려 골망을 흔들었다.
아틀레티코도 반격했다. 전반 추가 시간 추격을 시작했다. 지안코모 라스파도리가 오른쪽 측면에서 박스 안으로 진입한 뒤 마르코스 요렌테에게 패스했다. 요렌테는 골문 구석으로 공을 밀어 넣었다.
이어 후반 35분 요렌테가 동점 골을 넣었다. 파블로 바리오스의 슈팅이 이브라히마 코나테를 맞고 요렌테 쪽으로 향했다. 요렌테는 강력한 발리슛을 때려 골문을 열었다.

하지만 리버풀이 끝내 웃었다. 코너킥 상황에서 도미니크 소보슬러이가 올린 공을 버질 판 다이크가 헤더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리버풀의 승리로 끝났다.
판 다이크의 득점이 터진 직후 시메오네 감독은 리버풀 홈 관중과 충돌했다. 그가 아틀레티코 벤치 뒤에 있던 리버풀 관중과 언쟁하는 장면이 화면에 잡혔다.

영국 '스포츠바이블'은 "그는 안전 요원과 코칭스태프들에 의해 제지된 후 심판으로부터 레드카드를 받았다"고 전했다.
영국 'TNT 스포츠'의 알리 매코이스트는 "솔직히 말해, 초반 몇 분을 보고는 리버풀이 몇 골을 넣을까 생각했다. 하지만 아틀레티코가 다시 따라왔다. 후반전에 요렌테는 정말 대단했다. 그가 두 골을 넣었다"며 "그리고 경기 막판에 일어난 드라마, 감독의 퇴장, 그리고 승부를 결정지은 멋진 헤더까지 있었다. 정말 즐거운 경기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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