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민 도의원 민주연구원 부원장…부천시장 후보 행보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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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장 출마를 선언한 김광민 경기도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의 핵심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 부원장으로 임명되며 정치적 입지를 한층 넓혔다.
김광민 부원장은 "민주연구원 부원장이라는 중책을 안고 부천시장 도전에 나서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경기도의원으로서 현장에서 배운 감각과 법정에서 진실을 위해 싸웠던 치열함으로 AI 부천시대를 여는 '일 잘하는 능력 있는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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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장 출마를 선언한 김광민 경기도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의 핵심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 부원장으로 임명되며 정치적 입지를 한층 넓혔다.
젊은 개혁 주자로 주목받아 온 김 의원이 중앙당 정책 브레인으로 발탁되면서, 부천시장 도전을 향한 행보에도 힘이 실렸다는 평가가 나온다.
민주연구원은 지난 5일 자로 김광민 도의원을 부원장으로 임명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김광민 도의원이 지난 6일 부천시장 출마 공식 기자회견을 앞두고 단행돼 김 의원의 정책 역량과 정무 감각을 중앙당 차원에서 높이 평가한 결과로 풀이된다.
1980년생인 김 부원장은 부천 도원초, 부천남중, 정명고 등을 졸업한 ‘부천 토박이’로, 변호사 활동과 함께 제11대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지역 현안 해결과 조례 입법에 앞장서며 현장 중심의 정책 전문가로 입지를 다져온 점이 이번 발탁의 배경으로 꼽힌다.
특히 그는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과 관련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변호인을 맡아 법정 안팎에서 치열한 공방을 이어가며 전국적으로 주목 받았다.
법률가로서의 전문성과 결기를 동시에 보여주며 정치·사회 현안에 대한 분명한 목소리를 내온 점이 당의 전략 자산으로 평가받았다는 분석이다.
민주연구원은 더불어민주당의 정책 개발과 집권 전략을 총괄하는 핵심 기구다. 김 부원장은 앞으로 법률적 식견과 현장 정무 경험 등을 바탕으로 당의 정책 수립과 전략 기획에 이바지하게 된다.
광역의원으로서 지역 현장을 누벼온 경험과 중앙 정치 무대에서의 활동이 결합하면서, 차세대 정책 리더로서의 위상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김광민 부원장은 “민주연구원 부원장이라는 중책을 안고 부천시장 도전에 나서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경기도의원으로서 현장에서 배운 감각과 법정에서 진실을 위해 싸웠던 치열함으로 AI 부천시대를 여는 ‘일 잘하는 능력 있는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부원장은 임명 직후 시민들과의 소통 행보에도 나선다. 오는 21일 오후 1시 부천 원미구 원미동 소재 동네서점(용서점)에서 저서 ‘K-민주주의 다시 보기’ 출간 기념 ‘저자와의 대화’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사실상 출판기념회를 겸한 자리로, 대북송금 사건의 진실과 한국 민주주의의 과제를 주제로 시민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눌 계획이다. 정책 비전과 시대 인식을 공유하는 이번 만남은 김광민 부원장의 정치적 방향성과 문제의식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관심을 끌고 있다.
중앙당 정책 브레인과 지방의정 경험을 두루 갖춘 김광민 부원장이 부천의 미래 비전을 어떻게 구체화해 나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종구 기자 kjg7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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