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소상공인 상수도요금 50% 감면 추진"
좌동철 기자 2026. 3. 23. 19:53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경선 후보는 소상공인 상수도 요금을 6개월간 50% 감면하는 공약을 23일 제시했다.
문 후보는 보도자료에서 "현재 자영업자 등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것은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매달 나가는 고정비를 줄이는 정책"이라며 "상수도 요금을 6개월간 50% 감면을 추진해 공공요금 고지서 부담부터 덜어드리는 민생행정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소벤처기업부는 공공요금 부담 완화와 고정비 경감 지원을 확대하고 있고, 관광 활성화 정책 역시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수익이 돌아가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추면서 이러한 정책 방향을 제주 현장에 맞게 구체화한 것이 상수도 요금 감면안"이라고 강조했다.
문 의원은 "도정은 멀리 있는 행정이 아니라 도민의 영수증과 고지서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며 "앞으로도 민생 현장의 부담을 가장 먼저 덜어드리는 정책을 우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