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 이다은, 출산 후 무너진 몸매에 우울‥날씬 과거에 “언제 돌아가”

이다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이다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돌싱글즈2' 출연자 이다은이 출산 후의 우울한 심경을 전했다.

이다은은 9월 26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요새 나 그래도 행복한데 무너진 어깨라인과 팔뚝살 보니까 살짝 우울하네…ㅋㅋㅋㅋ 언제 돌아가"라는 글을 우는 이모티콘과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은은 블랙 롱 드레스를 입고 직각 어깨와 날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플랫 샌들을 신고도 빛나는 연예인급 비율, 여신 자태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다은은 우월한 S라인 뒤태가 돋보이는 또 다른 과거 사진도 공개했다. 그러면서 "차암나 ㅋㅋㅋㅋ 이 청바지 지금은 무릎에 걸려서 안 올라감 ㅋㅋㅋㅋㅋ"이라고 토로해 '웃픔'을 유발했다. 행복한 일상 속 산후 다이어트라는 숙제가 남은 이다은의 고충이 안쓰러움을 안긴다.

한편 윤남기, 이다은 부부는 지난 2022년 1월 종영한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최종 커플이 되어 그해 9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이 재혼하며 이다은의 딸 리은과 윤남기는 한 가족이 됐고, 둘째 아들 남주까지 탄생하면서 이들은 두 자녀의 부모가 됐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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