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즈볼라 공습에 놀란 이스라엘‥"드론부대 섬멸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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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영공을 뚫고 군기지를 공격한 헤즈볼라의 무인기 역량을 겨냥해 이스라엘이 대응 공격을 준비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타임즈오브이스라엘은 현지시간 14일, 이스라엘 공군이 헤즈볼라의 드론 생산과 유지, 관리 등을 전담하는 127부대의 섬멸을 목표로 삼았다며 "모든 구성원을 죽이는 것이 향후 이스라엘군의 정보 수집과 공습의 최우선순위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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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영공을 뚫고 군기지를 공격한 헤즈볼라의 무인기 역량을 겨냥해 이스라엘이 대응 공격을 준비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타임즈오브이스라엘은 현지시간 14일, 이스라엘 공군이 헤즈볼라의 드론 생산과 유지, 관리 등을 전담하는 127부대의 섬멸을 목표로 삼았다며 "모든 구성원을 죽이는 것이 향후 이스라엘군의 정보 수집과 공습의 최우선순위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스라엘 북부 지역의 군기지 식당에는 전날 오후 7시쯤, 헤즈볼라의 드론이 떨어지며 골라니여단 소속 군인 4명이 숨지고 61명이 다쳤습니다.
현장을 방문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우리는 베이루트를 포함한 레바논 전역에서 헤즈볼라를 무자비하게 공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준범 기자(ljoon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46167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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