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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이세영, 사카구치 켄타로, 홍종현, 나카무라 안이 선사할 감성 짙은 멜로! 리딩 현장 공개!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이 짙은 감성 멜로의 탄생이 기대되는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운명같던 사랑이 끝나고 모든 것을 잊은 여자 ‘홍'과 후회로 가득한 남자 ‘준고'의 사랑 후의 이야기를 그린 감성 멜로 드라마.

소담출판사

한 남녀의 사랑과 이별을 감성적인 문체로 담아 많은 사랑을 받은 소설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이 원작이다. 국내 인기 작가 공지영과 <냉정과 열정사이>의 츠지 히토나리가 공저한 원작 소설은 출간 당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다.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전국민을 사로잡은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이세영은 한 때 너무나 사랑했던 남자 ‘준고’와 다시 재회하며 감정이 몰아치는 ‘홍’역할을 맡았다.

여기에 최근 <남은 인생 10년>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은 사카구치 켄타로는 후회라는 상처를 안고 있는 ‘준고’로 분해 독보적인 로맨스 연기를 보여줄 예정. 뿐만 아니라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 로케이션과 이국적인 화면은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의 이야기를 더욱 화사하게 담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세영

대본 리딩 현장에서는 첫 만남부터 작품에 대한 배우들의 빛나는 애정이 드러났다. 이세영과 사카구치 켄타로는 서로의 언어로 인사를 준비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고 홍종현과 나카무라 안 역시 남다른 각오를 다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사카구치 켄타로

본격적인 리딩이 시작되자 배우들은 호소력 짙은 열연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세영은 ‘홍’의 감성 짙은 대사로 순식간에 현장을 몰입시켰고 사카구치 켄타로 역시 ‘준고’의 쓸쓸한 감정에 완벽하게 이입되며 공감을 이끌어냈다.

홍종현

홍종현은 ‘민준’의 안타까운 마음을 연기하며 감정을 자극했고 나카무라 안 또한 ‘칸나’의 복잡한 심정을 호소력 짙게 표현해내며 네 배우가 완성시켜나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나카무라 안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캐스팅 소식이 전해진 후, 팬들은 벌써부터 배우들의 아름다운 비주얼과 케미스트리에 환호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쏟아지는 기대와 관심에 힘입어 순조롭게 촬영에 돌입한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2024년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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