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고위 공무원 자택서 숨진 채 발견…"경위 조사 중"
박효주 기자 2024. 10. 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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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경주시청 소속 고위 공무원 60대 남성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44분쯤 경북 경주시 한 가정집에서 퇴직 공무원 A씨가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다.
유족들이 A씨와 연락이 닿지 않자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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