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파리는 늦가을! 칼바람 녹이는 니트에 롱부츠 올블랙 원피스룩

가수 겸 배우 혜리가 1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혜리는 넉넉한 실루엣의 니트 원피스와 롱부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여유로운 핏의 니트는 여유로운 무드를 연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해주며, 롱부츠는 전체적인 스타일에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혜리가 들고 있는 독특한 디자인의 골드 디테일이 더해진 블랙 핸드백은 포인트로, 전체적인 모노톤 룩에 절제된 화려함을 더하며 클래식함과 트렌디함을 동시에 살려줍니다.

또한, 자연스러운 업스타일 헤어는 혜리의 시크한 이미지를 더욱 강조하며, 올 블랙 스타일링에 조화를 이루었습니다.

한편 혜리는 최근 영화 '빅토리'에 출연했습니다.

'빅토리'는 1999년 세기말 거제, 9명의 멤버들이 모여 만든 치어리딩 동아리가 응원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내용입니다.

혜리는 차기작으로 영화 ‘열대야’, 드라마 ‘선의의 경쟁’에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공개를 앞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