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고소영, 딸 캐릭터 가방 욕심난 엄마 “내꼬 하고 싶은데”

서유나 2024. 9. 20.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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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소영이 올해 10살 딸 맞춤 가방을 욕심내는 유쾌한 일상을 전했다.

고소영은 9월 19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내가 더 신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장바구니를 들고 이곳저곳을 둘러보던 고소영은 이내 귀여운 캐릭터 백팩을 어깨에 메어 보더니 "내꼬하고 싶은데"라고 토로했다.

딸을 위한 가방을 탐내는 엄마 고소영의 유치한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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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고소영이 올해 10살 딸 맞춤 가방을 욕심내는 유쾌한 일상을 전했다.

고소영은 9월 19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내가 더 신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유아옷, 유아소품 편집숍에 방문한 고소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장바구니를 들고 이곳저곳을 둘러보던 고소영은 이내 귀여운 캐릭터 백팩을 어깨에 메어 보더니 "내꼬하고 싶은데"라고 토로했다. 딸을 위한 가방을 탐내는 엄마 고소영의 유치한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고소영은 자신의 주얼리 브랜드를 론칭하는 등 방송 외에도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고소영, 장동건 부부는 지난 2022년 한 방송을 통해 서울 성동구 송정동, 강남구 청담동, 용산구 한남동에 건물 한 채씩 총 세 채를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당시 추정 시세로 총 400억 원 이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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