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희 이천시장, 예맛상사㈜ 방문 애로사항 청취
김경희 이천시장이 21일 이천시 마장면에 위치한 예맛상사㈜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중심 기업친화활동을 전개했다.
예맛상사는 2008년 설립된 대한민국 전통식품 ‘김’가공 전문기업으로, 현재 국내 코스트코, 이마트 등 대형마트는 물론 쿠팡 등 온라인에 판매하고 있으며 세계 12개국에 3년 연속 1000만 달러 이상의 수출실적을 올리고 있는 건실한 기업이다.
지난해 기존 공장을 증설해 건축 연면적 9000㎡의 공장을 신축해 보다 안정적인 생산역량을 확보해 우수 기업으로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이날, 예맛상사는 소규모 기업환경개선사업을 통한 공장 내 LED교체공사 및 수산식품 가공설비에 대한 지원과 공장 진입 전 회전교차로의 원활한 통행을 위한 색선 표기를 완료한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하는 등, 원활한 기업활동을 위한 이천시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김경희 시장은 “이천시와 예맛상사가 상생의 동반자로 함께 할 수 있도록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모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천=홍성용 기자 syh224@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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