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월드컵’ 김성주·안정환·박문성 개막전 중계…카타르 VS에콰도르

김소연 2022. 11. 20.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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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월드컵'이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개막전으로 긴 여정의 시작을 연다.

조별리그 A조 1차전인 개최국 카타르와 '남미의 복병' 에콰도르의 경기로 포문을 열게 된 2022 카타르 월드컵.

이에 MBC 중계진 역시 2022 카타르월드컵의 첫 경기에 앞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MBC는 20일 오후 11시 30분부터 2022 카타르월드컵의 개회식에 이어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개막전 경기를 카타르 알베이트 스타디움 현장에서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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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월드컵’. 제공| MBC
‘2022 카타르월드컵’이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개막전으로 긴 여정의 시작을 연다.

오늘(20일) 열리는 카타르 대 에콰도르의 경기로 약 한 달간의 뜨거운 열전이 시작된다. 조별리그 A조 1차전인 개최국 카타르와 ‘남미의 복병’ 에콰도르의 경기로 포문을 열게 된 2022 카타르 월드컵. MBC는 김성주 캐스터, 안정환 해설위원, 박문성 해설위원이 첫 출격, 전문성과 편안함이 겸비된 ‘믿고 보는’ 명품 중계를 현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오후 11시 30분부터는 카타르 알베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 카타르월드컵의 개회식 방송이 시작된다. 무엇보다 이번 개회식에는 방탄소년단(BTS)의 정국이 무대에 올라 공식 사운드트랙인 ‘드리머스’ 공연을 선보일 것을 예고,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전 세계인들의 축구 축제, 월드컵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전은 개회식 직후에 열린다. 이번 개막전 경기는 개최국의 자존심을 건 카타르와 화려한 남미 축구의 복병으로 꼽히는 에콰도르의 불꽃 튀는 치열한 한판 승부가 예상되는 상황이다.

이에 MBC 중계진 역시 2022 카타르월드컵의 첫 경기에 앞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다시 돌아온 김성주 캐스터와 3회 연속 월드컵 해설에 나서는 안정환 해설위원, 그리고 첫 호흡을 맞추는 박문성 해설위원까지, 세 사람이 선보일 중계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축구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전문성은 물론, 센스 넘치는 입담과 티키타카 케미까지 완벽한 시너지를 예고했다.

MBC는 20일 오후 11시 30분부터 2022 카타르월드컵의 개회식에 이어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개막전 경기를 카타르 알베이트 스타디움 현장에서 생중계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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