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교수가 쇠파이프 폭행" 전공의 4년차 폭로…녹취파일엔

박진규 기자 2023. 11. 21.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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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한 대학병원에서 담당 지도교수가 전공의를 상습 폭행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전공의 4년 차 A씨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도와달라"면서 글을 올린 거예요. 지금 병원 복도인데, 뺨을 때리는 장면도 함께 영상을 올렸습니다. 전공의 4년 차 A씨가 '내가 이렇게 상습적인 폭행을 당하고 있다' 주장을 하면서 온라인 커뮤니티에 도움을 호소했는데, 어느 정도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까?

· 전공의 4년차 "지도교수가 상습 폭행"
· 녹음파일엔 "내 인내심 시험 말라고"
· 병원 측 "당사자들 즉각 분리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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