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에 입맛 없을 때 종종 해 먹는 칼칼한 두부찌개입니다. 오늘은 더 진하고 깊은 맛을 내는 두부찌개 레시피 소개합니다. 단백질도 많아 기력 회복에 좋은 두부찌개, 여름철 보양식으로 드셔 보세요!
재료
두부 1모(300g)
양파 1/2개
소고기 100g
고춧가루 1스푼
국간장 2스푼
양조간장 2스푼
후추

소고기는 잘게 썬 다음 약불에서 식용유에 살짝 볶습니다. 소고기 먼저 볶아서 풍미를 내면 국물 맛이 훨씬 깊고 구수해집니다.

소고기가 살짝 익으면 썰어 둔 양파를 넣고 가볍게 볶아 주세요. 두부찌개에는 양파가 꼭 들어가야 맛있습니다.

적당한 크기로 자른 두부를 팬의 바닥에 깔아 주세요. 두부를 가장 아래에 깔아 두어야 간이 잘 뱁니다. 고기와 양파 등은 두부 위쪽으로 올려 주세요.

고춧가루 1스푼을 골고루 뿌려 줍니다. 저는 두부 찌개 할 때 고추장은 따로 넣지 않아요. 고추장은 텁텁한 맛이 있기 때문에 맑고 깔끔한 국물 맛을 오히려 해칠 수 있습니다.

국간장 2스푼을 넣으세요. 두부찌개 만들 때는 국간장이 꼭 들어가야 국물에서 깊은 맛이 납니다. 국간장을 넣으면 짜지 않고 국물에 은은하게 간이 뱁니다.

양조간장도 2스푼 함께 넣어 주세요. 간장으로만 간을 맞춰도 충분하므로 다시다나 다른 조미료가 필요 없더라고요.

마지막으로 후추를 톡톡 뿌립니다. 다진 마늘이 있다면 넣으셔도 좋습니다. 저는 마늘이 없어서 생략했는데, 넣지 않아도 충분히 맛있긴 합니다.

두부가 반쯤 잠길 만큼 자작하게 물을 부은 다음 뚜껑을 덮고 약불로 끓여 주세요. 국물이 살짝 있어야 맛있기 때문에 수시로 물의 양을 확인해 주세요.

약 5분 정도만 끓여도 국물이 자작해지고 충분히 두부에 간이 뱁니다. 국물은 너무 졸아들지 않도록 물 조절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이렇게 고기 넣고 두부찌개 끓이면 밥 한 공기 금방 없어집니다. 여름철, 쉽게 두부 반찬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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