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회생 마친 청년에 100만원…서울시, 자립지원 참가자 모집

개인회생 마친 청년에 100만원…서울시, 자립지원 참가자 모집

개인회생 마친 청년에 100만원…서울시, 자립지원 참가자 모집[연합뉴스]

서울시복지재단은 개인회생을 마친 청년을 대상으로 최대 100만원을 지원하는 '서울시 청년자립토대지원사업' 3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모집 기간은 이날부터 8월 16일까지며 서울복지포털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 사업은 개인회생을 완료한 청년을 대상으로 금융교육과 맞춤형 재무 상담 및 자립 토대 지원금을 제공하는 것이다.

선정 결과는 9월 6일 서울복지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은영 서울시복지재단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장은 "개인회생 과정을 마쳤지만, 여전히 금융 지식이 부족한 청년들의 재무역량을 키워줄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저작권 보호를 받는 본 콘텐츠는 카카오의 운영지침을 준수합니다.

이 콘텐츠가 마음에 드셨다면?
이런 콘텐츠는 어때요?

최근에 본 콘텐츠와 구독한
채널을 분석하여 관련있는
콘텐츠를 추천합니다.

더 많은 콘텐츠를 보려면?

채널탭에서 더 풍성하고 다양하게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