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결혼 에일리, 브라이덜샤워 현장 공개.jpg

조회 62,4892025. 1. 30. 수정

어제 최시훈과의
파격 웨딩화보를
공개한 에일리!

오늘은 기쁠때나 슬플때나
언제나 내 곁을 지켜준 든든한
친구들과 가족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브라이덜샤워
근황을 업로드해 주었음!


참고로 브라이덜샤워는
브라이덜(신부의)과
샤워(소나기)의 합성어인데요.

신부 친구들의 우정이
비처럼 쏟아진다는 표현에서 파생되었으며 신부가 친구들을 초대해 벌이는 파티를 의미함!


신부가 친구들을 초대하는 자리인만큼
신부가 모든 비용을
부담해야한다는 것이 정설이지만..

한국에서는 신부 친구들이 십시일반 해
신부를 위한 파티를 열어주는
보여주기식 문화로 변질되어
논란이 있는 문화이기도 함..

친구들 입장에선
내가 왜 비용을 내야 하는 건지
이해 못 하는 경우도 허다하다고..


에일리는 미국&대한민국
2개 국적을 모두 가진
복수국적자인만큼
아메리칸 스타일로 통크게
브라이덜샤워를 개최했을 듯!


와.. 근데 89년생이면 올해 36인데
브라이덜샤워에 초대할 수 있는
베프가 8명이나 되다니
인간관계 정말 잘 유지하신듯!

브라이덜샤워 속 에일리는
오프숄더 스타일의 비비드한
옐로우 롱 드레스를 착용해
로맨틱하면서 페미닌한
무드를 완성해 주었고요.


에일리 친구들은 파스텔 핑크 컬러의
가운을 착용해 에일리를
돋보이게해주었음!

친구들 전부 선글라스와 힐을 신어
통일감을 부여해주었으며
전부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행복해 보이네요~+_+


9명의 친구 모두 꽃다발에
머리를 맞대어 꽃다발을 중심으로
원을 이루고 있는데요.

이런 구도는 우정, 축복,
그리고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며
꽃은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이 순간을 함께하는 연결고리
역할을해주었음!

핑크, 퍼플, 옐로우, 레드, 오렌지
등 비비드한 색감이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를 완성해 주네요!


화이트 가운을 착용한 에일리와
파스텔 핑크 가운을 착용한
친구들은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는
순간을 활용한 프라이빗한 연출을
보여줬는데요.

저마다의 부케를 자유로운
소품처럼 활용하고있으며
생동감이 느껴지는 사진임!
ㅋㅋㅋ


모든 인원이 웨딩드레스를 입어
마치 웨딩 패션쇼 같은
무드를 만들었는데요.

에일리는 극적인 실루엣의
볼륨 드레스를 선택해주었으며
친구들은 a라인, 머메이드, 슬립
등의 디테일로 개성을 살려줌!

컬러를 올 화이트로 선택해
통일감을 주었고 조화로움을 살렸네요!



환하게 웃는 에일리!
인생 베프들과 함께한
브라이덜 샤워가
얼마나 행복했을까요!


그럼 안녕!+_+

모든 사진 출처: 에일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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