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출신 해인, 출산 10주 만에 둘째 임신 "생각보다 빠르게 찾아와" [TEN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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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붐 출신 해인(28·본명 염혜인)이 출산 약 10주 만에 둘째를 임신했다.
해인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음파 사진과 임신 테스트기 사진을 게재하며 "네. 둘째예요"라며 "처음부터 둘째까지 계획했지만 생각보다 빠르게 찾아와준 우리 둘째. 태명을 지어줘야 하는데 태몽을 꾼 것도 없고 어찌 예쁘게 지어줘야 할지 고민"이라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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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지예 기자]
그룹 라붐 출신 해인(28·본명 염혜인)이 출산 약 10주 만에 둘째를 임신했다.
해인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음파 사진과 임신 테스트기 사진을 게재하며 "네. 둘째예요"라며 "처음부터 둘째까지 계획했지만 생각보다 빠르게 찾아와준 우리 둘째. 태명을 지어줘야 하는데 태몽을 꾼 것도 없고 어찌 예쁘게 지어줘야 할지 고민"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첫째 딸 지아를 언급하며 "지금도 너무 행복한데 앞으로는 둘째로 인해 더 큰 행복이 생길 것 같다. 우리 둘째 6w1d"이라고 했다. 이에 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윤조는 "축하한다"고 댓글을 남기며 축하했다. 개그맨 권재관도 "잘했다"고 했다.
해인은 지난해 11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결혼 한 달 전인 지난해 10월 "결혼 준비를 하던 중 행운 같은 아이가 찾아왔다"라며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알렸다. 그 뒤 지난 5월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한편 해인은 지난 2014년 라붐으로 데뷔해 '상상 더하기' 등으로 사랑받았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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