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역전 우승을 바라봤던 박민지 [KLPGA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강명주 기자 2024. 10. 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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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부터 6일까지 나흘 동안 경기 여주의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제24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이 펼쳐졌다.

사진은 박민지 프로가 마지막 날 경기하는 모습이다.

난코스에서 3타를 줄인 박민지는 공동 3위(합계 1오버파)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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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 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던 박민지 프로가 최종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생생포토] 3일부터 6일까지 나흘 동안 경기 여주의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제24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이 펼쳐졌다.



 



사진은 박민지 프로가 마지막 날 경기하는 모습이다. 2번홀에서 버디로 홀아웃하고 있다. 



 



박민지는 2~3번홀 2연속 버디에 이어 12~14번홀 3연속 버디를 골라내며 한때 김수지, 윤이나와 공동 1위를 기록하며 대역전 우승을 바라봤으나, 막판 17~18번홀에서 보기가 나왔다. 



 



난코스에서 3타를 줄인 박민지는 공동 3위(합계 1오버파)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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