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최고 155km+포크볼 주무기' 日 우완투수 쿄야마 마사야 영입

이석무 2025. 12. 12.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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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가 일본프로야구(NPB) 9년 경력의 강속구 투수를 아시아쿼터로 영입했다.

롯데는 12일 "쿄야마 마사야를 아시아쿼터로 15만 달러에 영입했다"고 밝혔다.

박준혁 롯데자이언츠 단장은 "아시아쿼터로 영입한 쿄야마 선수는 회전력이 높은 직구와 낙차가 큰 포크볼이 장점인 선수"라며 "일본프로야구에서 선발과 중간 투수로 등판한 경험을 바탕으로 선발 투수진에 힘을 보탤 수 있을 것이라 판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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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롯데자이언츠가 일본프로야구(NPB) 9년 경력의 강속구 투수를 아시아쿼터로 영입했다.

롯데는 12일 “쿄야마 마사야를 아시아쿼터로 15만 달러에 영입했다”고 밝혔다. 구단 측은 지난 11월 마무리캠프가 진행된 미야자키 현장에서 쿄야마의 입단 테스트를 실시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롯데자이언츠와 아시아쿼터 계약을 맺은 일본 출신 우완투수 쿄야마 마사야. 사진=롯데자이언츠
1998년생인 쿄야마는 183cm 80kg의 체격조건을 갖춘 우완 투수다. 최고 155km의 직구와 낙차 큰 스플리터가 장점이다. 간결하고 부드러운 투구폼을 가졌고 직구의 회전력과 변화구 궤적을 바탕으로 경기 운영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본프로야구 1군 무대에서도 6시즌을 경험했다. 통산 84경기에 등판해 14승 23패 평균자책점 4.60의 성적을 남겼다. 2군 경력까지 포함하면 231경기 742이닝을 투구했다.

한국 무대에 첫 발을 들이게 된 쿄야마는 “평소 한국 야구에 대한 관심이 컸고, 그 곳에서 선수로 활약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주어진 역할에 충실하게 임해 팬 분들이 목표하는 바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준혁 롯데자이언츠 단장은 “아시아쿼터로 영입한 쿄야마 선수는 회전력이 높은 직구와 낙차가 큰 포크볼이 장점인 선수”라며 “일본프로야구에서 선발과 중간 투수로 등판한 경험을 바탕으로 선발 투수진에 힘을 보탤 수 있을 것이라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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