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오는 4월 3일부터 1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해, 브랜드 최고의 기술력과 감성을 모두 담아내며, '궁극의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총 15대의 최신 모델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는 특히 고성능 라인업인 AMG 모델과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럭셔리 세단과 전기 SUV까지 폭넓은 차량 구성을 통해 다양한 취향의 관람객들에게 매력을 어필할 것으로 알려지며 더욱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일상에 레이싱의 감성을 더하다" 2세대 완전변경 AMG GT
이번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한 메르세데스-벤츠에서 가장 주목할 모델은 단연 2세대 풀체인지된 벤츠 AMG GT입니다. AMG의 모터스포츠 기술력이 집약된 이 모델은 강력한 주행 성능과 레이싱 DNA를 기반으로 하면서도, 도심 속 일상에서도 부담 없이 탈 수 있는 실용성을 겸비했습니다. 트윈터보 V8 엔진을 기반으로 AMG 퍼포먼스 4MTIC+ 시스템, 액티브 에어로다이내믹 시스템 등이 탑재되어 최고출력 585마력, 0-100km/h 가속 시간 단 3.2초의 강력한 운동 성능을 발휘하며, 이전 세대보다 차체가 더 커지고 실내가 여유롭고 2+2 시트 구조가 적용되었으며, 스포티한 외관과 동시에 실내에서는 디지털화된 고급 인테리어가 인상적입니다.
벤츠 AMG GT 모델의 대표 경쟁 모델로는 포르쉐 911 터보, 애스턴마틴 V8 밴티지 등이 있으며, AMG GT는 보다 '벤츠다운 고급스러움'과 데일리 스포츠카로서의 성격을 강조한 점에서 차별화된 매력을 자랑합니다.
CLE 쿠페, 고성능 AMG 버전으로 진화한 CLE 53 4MATIC+ 쿠페
이와 함께 전시되는 메르세데스-벤츠 AMG 53 4MATIC+ 쿠페는 CLE 라인업의 고성능 모델로, 지난해 국내에 첫 선을 보인 CLE 쿠페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직렬 6기통 3.0L 터보 엔진에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결합되어 최고출력 449마력, 최대토크 57.1kg.m를 발휘하며, 가변식 사륜구동 시스템과 AMG RIDE CONTROL 서스펜션 덕분에 날카로운 핸들링과 높은 승차감을 동시에 제공합니다. 이외에도 CLE 53는 기존 C쿠페와 E쿠페의 통합 라인업인 CLE 시리즈의 연장선에 있으며, 디자인적으로 낮고 넓은 차체 비율, AMG 전용 그릴과 공기 흡입구 디자인이 인상적인 모델로, 경쟁 모델로는 BMW M440i xDrive 쿠페가 있지만, CLE 53은 보다 고급스러운 벤츠 특유의 감성적인 디자인과 부드러운 파워전달을 무기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또한 오픈에어 감성과 동시에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CLE 53 카브리올레는 이번 쇼에서 국내 첫 선보이는 모델로, 컨버터블 특유의 감성과 AMG의 날렵한 퍼포먼스를 동시에 추구하는 차량입니다. 또한 AMG SL 43도 함께 전시되며, 벤츠 로드스터 라인의 정수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단 10대 한정! E 53 하이브리드 에디션1 공개
한편, 벤츠코리아는 이번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특별 한정 모델도 함께 선보이는데 메르세데스-벤츠 AMG E 53 하이브리드 4MATIC+ 에디션1은 국내 단 10대만 한정 판매되는 귀한 모델로, AMG 최초의 고성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해 강력한 성능과 친환경성을 동시에 갖췄습니다. 최고출력 612마력, 전기 단독 주행 가능 거리 약 100km 이상이며, 전용 매트 블루 마그노 외장 컬러 및 AMG 나이트 패키지 2 적용 등 벤츠의 하이브리드 기술과 AMG의 주행 감성이 결합된 이모델은, BMW M550e 및 아우디 S6 TFSIe 등의 경쟁 모델에 비해 더욱 감성적인 외장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실내 마감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몽클레르와 협업한 'G클래스 패스트 투 퓨처' 하나의 예술이 된 오프로더 끝판왕
이외에도 2025 서울모빌리티쇼 벤츠 코너의 핵심 전시 차량인 'G클래스 패스트 추 퓨처'는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몽클레르와 협업한 모델로, 단 20대 한정 생산된 콘셉트카입니다. 마치 풍선을 연상케 하는 패딩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휠 아치와 루프 라인이 인상적이며,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감성을 입은 G클래스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기존 G클래스의 강인함에 예술성과 트렌디함이 더해진 이번 협업은, 디자인 팬과 브랜드 애호가들에게 특별한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오프로드 아이콘 G클래스의 순수 전기차 버전인 'G580 위드 EQ테크놀로지 에디션'도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데 전기 파워트레인이 탑재되었음에도 전통적인 G클래스 디자인을 고스란히 유지하면서, 최신 디지털 기술과 친환경성을 더했습니다.
벤츠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서울모빌리티쇼는 메르세데스-벤츠가 지향하는 미래 모빌리티, 고성능 그리고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의 접점을 보여주는 장이 될 것"라며 "전시 차량 외에도 다양한 디지털 체험 공간을 통해 관람객들과 더욱 깊이 있는 소통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르 약속하는데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드리며,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상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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