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이탈리아에서 보면 이런 느낌…핑클 이진 “부럽다”
곽명동 기자 2024. 9. 17. 10:48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송혜교가 이탈리아 여행 근황을 전했다.
송혜교는 17일 개인 계정에 “Lake Como”라는 글과 함께 밀라노 근교에 있는 코모 호수에서 여행을 즐기는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마치 화보를 촬영하는 듯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그는 우아한 비주얼과 함께 여신 미모를 뽐냈다.
핑클 이진은 댓글에 “와 부럽다잉”이라고 썼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영화 ‘검은 수녀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송혜교는 극중 강한 의지와 거침없는 행동으로 소년을 구하기 위해 나서는 '유니아 수녀'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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