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돈 많이 벌었네‥매니저에 고급 세단 선물(전참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매니저에게 고급 세단을 선물한 사실을 자랑했다.

9월 14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13회에서는 조현아의 통큰 플렉스가 공개됐다.

이날 고급 세단을 운전하며 등장한 어반자카파 매니저는 과거 조현아의 매니저로 출연한 바 있었다. 이제는 스스로를 '어반자카파 매니저'라고 소개한 매니저는 "어반자카파 남자 두 분이 저희 회사로 오게 됐다"고 밝히며 어반자카파 멤버 의리를 전했다.

이어 "차량은 조현아 씨가 남양주로 오라고 해서 갔더니 차 사러 가자고 해서 사게 된 것. '대표님 고생했다. 꼭 해주고 싶다'고 해서 감사한 마음으로 받았다"고 설명했다.

조현아는 "차를 되게 오래 타셨다. 골목 어귀에서 출발하려는데 차가 안 가는 거다. 마음이 안 좋아서 '제일 좋은 걸로 하세요'라고 해서 차를 뽑아드린 것"이라고 밝혔고 출연자들은 "큰손이야", "멋있다"며 감탄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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