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치치 60점 폭발·르브론 트리플더블’ 상승세의 LAL, MIA 제압하고 8연승 질주

조영두 2026. 3. 2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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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의 레이커스가 8연승을 질주했다.

LA 레이커스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카세야 센터에서 열린 NBA 2025-2026시즌 정규리그 마이애미 히트와의 경기에서 134-126으로 승리했다.

2쿼터까지 59-65로 끌려가던 레이커스는 돈치치, 르브론을 앞세워 97-88로 역전에 성공했다.

종료 1분 1초 전 돈치치의 외곽포로 승기를 잡은 레이커스는 마이애미의 마지막 추격을 뿌리치고 승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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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상승세의 레이커스가 8연승을 질주했다.

LA 레이커스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카세야 센터에서 열린 NBA 2025-2026시즌 정규리그 마이애미 히트와의 경기에서 134-126으로 승리했다.

루카 돈치치(60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가 공격을 이끌었고, 르브론 제임스(19점 15리바운드 10어시스트)는 트리플더블을 작성했다. 8연승(45승 25패)을 달린 레이커스는 서부 컨퍼런스 3위를 유지했다.

 

초반부터 돈치치의 득점포가 불을 뿜었다. 1쿼터에만 12점을 몰아쳤다. 3점슛 2방을 터트렸고, 돌파와 자유투로 득점을 책임졌다. 르브론은 호쾌한 덩크슛을 꽂은 뒤 정확한 패스로 오스틴 리브스와 하치무라 루이를 살려줬다

2쿼터 르브론은 중거리슛을 성공시킨데 이어 레이업을 얹어놨고, 파울까지 유도했다. 추가 자유투를 침착하게 성공, 3점 플레이를 완성했다. 그러자 돈치치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3점슛, 돌파, 페이드어웨이슛 등 자유자재로 마이애미 수비를 공략했다. 그는 2쿼터에도 7점을 추가했다.

3쿼터는 돈치치를 위한 시간이었다. 3점슛 4개를 터트리는 등 혼자서 19점을 책임졌다. 신들린 듯한 외곽포로 마이애미의 외곽 수비를 무너트렸다. 3점슛 과정에서 얻어낸 파울 자유투 3개 역시 놓치지 않았다. 르브론 또한 외곽포와 레이업으로 득점을 더했다. 2쿼터까지 59-65로 끌려가던 레이커스는 돈치치, 르브론을 앞세워 97-88로 역전에 성공했다.

4쿼터에도 돈치치는 꾸준했다. 뱅크슛, 앤드원 플레이, 레이업, 3점슛로 순식간에 12점을 추가하며 50점 고지를 밟았다. 르브론은 스마트의 득점을 어시스트, 트리플더블을 달성했다. 종료 1분 1초 전 돈치치의 외곽포로 승기를 잡은 레이커스는 마이애미의 마지막 추격을 뿌리치고 승리를 지켰다. 

한편, 마이애미는 뱀 아데바요(28점 9리바운드 2어시스트)와 타일러 히로(21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가 돋보였으나 레이커스의 기세에 미치지 못했다. 이날 패배로 3연패(38승 32패)에 빠졌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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