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컵] 안세영 펄쩍펄쩍 '상대 전적 1승 8패?' 김가은, 이변 연출! 中 천위페이 제압...2-1 리드 중

신인섭 기자 2026. 5. 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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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은이 천위페이를 꺾으며 이변을 연출했다.

한국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의 김가은이 3일(한국시간) 덴마크 호르센스에서 진행 중인 2026 세계여자단체선수권대회(우버컵) 결승전 단식 2경기에서 중국의 천위페이를 2-0(21-19, 21-15)로 격파했다.

김가은과 천위페이 모두 서로의 빈틈을 공략하며 점수를 주고받았다.

김가은은 흐름을 이어 계속해서 점수를 추가했고, 결국 21-15로 천위페이를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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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배드민턴협회

[스포티비뉴스=신인섭 기자] 김가은이 천위페이를 꺾으며 이변을 연출했다. 한국은 남은 2경기 중 한 경기만 승리한다면 우버컵 정상에 오른다.

한국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의 김가은이 3일(한국시간) 덴마크 호르센스에서 진행 중인 2026 세계여자단체선수권대회(우버컵) 결승전 단식 2경기에서 중국의 천위페이를 2-0(21-19, 21-15)로 격파했다.

우버컵은 단식 3경기와 복식 2경기로 구성된 경기 방식 속에서 먼저 3승을 확보하면 승리가 결정된다. 한국은 앞서 안세영이 왕즈이를 2-0으로 격파하면서 1승을 확보했으나, 정나은·이소희 조가 류성수·탄닝 조에 패하며 1-1로 팽팽한 스코어 속 3게임으로 향했다.

▲ ⓒ대한배드민턴협회

시작부터 천위페이의 빈틈을 빠르게 공략했다. 선취 득점 이후 계속해서 몰아붙이며 점수를 쌓았다. 그러나 천위페이의 공세에 흔들리기도 했다. 결국 7-11로 인터벌에 돌입했다. 김가은이 폭발적인 집중력을 발휘하며 계속해서 점수를 추가했다. 결국 16-16까지 따라붙었다. 이후 계속해서 김가은이 점수를 따냈고 결국 21-19로 첫 게임을 가져왔다.

2게임에도 물러서지 않았다. 김가은과 천위페이 모두 서로의 빈틈을 공략하며 점수를 주고받았다. 이번에도 10-11로 천위페이가 앞선 채 인터벌에 진입했다. 이후 김가은은 특유의 강한 스매싱으로 점수를 추가했다. 천위페이의 실책을 유도하는 플레이를 통해 분위기까지 가져왔다. 김가은은 흐름을 이어 계속해서 점수를 추가했고, 결국 21-15로 천위페이를 제압했다.

▲ ⓒ대한배드민턴협회

# 우버컵 결승 한국(2)vs중국(1)

(단식1게임) : 안세영(2) vs 왕즈이(0), (21-10, 21-13)

(복식1게임) : 이소희·정나은(0) vs 류성수·탄닝(2), (15-21, 12-21)

(단식2게임) : 김가은(2) vs 천위페이(0), (21-19, 21-15)

(복식2게임) : 백하나·김혜정 vs 지아이판·장 슈셴

(단식3게임) : 심유진 vs 한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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