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박신자컵] ‘사라고사에 24점차 패배’ 위성우 감독 “확실히 수준 있는 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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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점차 이상의 패배를 당한 위성우 감독이 상대에 대한 칭찬을 남겼다.
위성우 감독은 "확실히 상대가 수준 있는 팀인 것 같다. 여유도 있고, 몸싸움이 차원이 다르다. 이럴 때 아니면 외국 팀과 경기할 수 있는 상황이 없으니까, 선수들이 긴장도 되고 위압감이 분명 있었을 거다. 배워간다고 생각하고 있다. 어려운 경기는 예상했는데 너무 맥없이 진 건 아쉽다"는 총평을 남겼다.
총평을 통해 상대에 대한 칭찬을 남긴 위성우 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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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부산/김민태 인터넷기자] 20점차 이상의 패배를 당한 위성우 감독이 상대에 대한 칭찬을 남겼다.
아산 우리은행은 1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 BNK금융 박신자컵 예선 카사데몬트 사라고사와의 경기에서 63-87로 패배했다. 예선 첫 경기에서 BNK를 꺾은 우리은행은 연승에 실패하며 A조 3위가 됐다.
초반부터 리드를 내준 우리은행은 시종일관 끌려가며 경기를 풀어갔고, 벌어진 차이를 극복하지 못했다. 위성우 감독은 “확실히 상대가 수준 있는 팀인 것 같다. 여유도 있고, 몸싸움이 차원이 다르다. 이럴 때 아니면 외국 팀과 경기할 수 있는 상황이 없으니까, 선수들이 긴장도 되고 위압감이 분명 있었을 거다. 배워간다고 생각하고 있다. 어려운 경기는 예상했는데 너무 맥없이 진 건 아쉽다”는 총평을 남겼다.
총평을 통해 상대에 대한 칭찬을 남긴 위성우 감독이다. 그러면서도 “사실 우리가 (정규시즌에서) 상대할 WKBL 팀들과는 완전히 다른 농구를 한다. 그래도 분명 얻어가는 소득도 있고, 선수들이 느껴야 할 부분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명관과 이민지의 활약이 좋았던 우리은행이었다. 이명관은 3점 5개 포함 23점을 기록했고, 이민지가 3점 4개로 12점을 올렸다. 위성우 감독은 “이명관이 너무 잘해주고 있다. 이민지는 배포가 있다는 점은 만족스럽다. 3점 12개 쏴서 4개 넣었는데 이 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한다. 하지 않아도 될 턴오버가 가끔 나와서 문제지만, 우리 팀에 필요한 자원”이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아시아쿼터 선수들에 대해서는 “아야노는 코뼈가 부러지고 수술을 두 번 했다. 나나미는 컨디션 조절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상을 당해서 일본에 다녀왔는데 돌아올 때 하필 감기에 걸렸다”고 설명했다.
위성우 감독은 초반부터 끌려가는 상황에서도 작전타임을 이른 타이밍에 요청하지 않았다. 위성우 감독은 이에 대해 “타임 불러서 슛 하나 쏠 수 있게는 해줄 수 있다. 그런데 선수들이 경기장 안에서 알아서 해야 하는 부분도 분명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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