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솔트웨어, 아마존 5조 투자 앤트로픽 韓 상륙 소식 '강세'
[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솔트웨어가 강세다.
오픈AI의 대항마로 꼽히는 앤트로픽이 17일 한국어로 인공지능(AI) 비서 서비스를 시작한 가운데, 솔트웨어의 AWS 연계 금융클라우드 서비스가 부각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11시 13분 현재 솔트웨어는 전일 대비 8.49% 오른 1801원에 거래 중이다.
앤트로픽은 이날 자사의 AI 비서 ‘클로드’를 이날부터 한국에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무료로 제공되는 ‘클로드.ai’와 전문가용 유료 구독 서비스 ‘클로드 프로’를 동시에 출시한다. ‘토종 AI’를 자처하는 하이퍼클로바X(네이버), 코GPT(카카오, 출시 예정) 등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앤트로픽은 대표적인 아마존클라우드서비스(AWS) 관련 기업이다.
아마존이 지난달 앤트로픽에 40억 달러(약 5조4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발표했고, 클로드가 아마존클라우드서비스(AWS)의 AI 인프라를 활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마존이 한국 시장 내 8조원 투자를 공론화한 가운데, AWS의 AI 인프라 서비스가 국내 클로드 서비스로 확장하는 셈이다.
솔트웨어는 AWS의 대표적인 협력 업체다. 지난달 20일에는 솔트웨어가 아마존 웹 서비스(Amazon Web Services, AWS) 코리아와 금융 고객사를 대상으로 ‘금융 컴플라이언스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
솔트웨어는 자사가 2020년 AWS 데브옵스 컴피턴시(AWS DevOps Competency) 취득과 금융 컴피턴시 취득으로 금융 클라우드 산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며, AWS 금융 고객이 느끼는 어려움을 효과적으로 해결해 드리는 전문 기업으로서 금융 컴플라이언스와 정보보호 관리에 효율적으로 대응하는 가이드를 지원한다고 밝힌 바 있다.
앤트로픽의 한국 상륙으로 아마존 연계 클라우드 서비스가 확장함에 따라, 솔트웨어의 서비스도 재차 주목받고 있다.
/고종민 기자(kjm@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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