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교대 조교' BTS 제이홉, 전역하며 한마디 '뭉클' [현장영상]
"충성!~"
[제이홉/BTS 멤버] "일단 너무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잘 전역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일단 먼 길 와주신 기자님들께 가장 먼저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또 팬 여러분들 덕분에 제가 건강하게 무사하게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진, 취재진 마이크 대신 들기도
[제이홉/BTS 멤버] "우리 진형 잘 부탁드릴게요. (웃음) 진짜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1년 6개월 군생활하면서 제가 조교 임무를 수행하다 보니까 정말 여러 가지로 행군을 많이 했는데 그럴 때마다 원주시민 분들을 굉장히 많이 마주칩니다. 그럴 때마다 정말 항상 군 장병에게 인사를 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시민 분들께도 정말 감사하다는 인사를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감동이었고 이 뜨거운 감정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진짜 1년 6개월 동안 느낀 건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많은 국군장병 분들이 노고와 헌신, 정말 나라를 위해서 많은 것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분들께 국민 분들께서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해주시면 더욱 더 큰 의미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기다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정말 큰 응원과 성원, 그리고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잘 전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충성!"
<"고생 많았어요. 고생하셨어요.">
제이홉, 가벼운 춤 선보이며 팬들에게 인사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7173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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