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 박위 결혼식 이틀 전 혼인신고 "더 빨리 하려 했는데.." [소셜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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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 박위가 결혼식 이틀 전 혼인신고를 마쳤다.
영상에서 송지은, 박위는 혼인신고를 위해 용산 구청을 들렀다.
박위는 결혼식 전 혼인신고를 한 이유에 대해 "빨리 하고 싶으니까. 원래 더 빨리 하고 싶었는데 시간이 없었다"고 고백했다.
송지은, 박위는 혼인신고 후 박위의 조모를 찾아 인사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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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 박위가 결혼식 이틀 전 혼인신고를 마쳤다.
10월 7일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는 '드디어 혼인신고 했습니다!(결혼식 D-2)'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송지은, 박위는 혼인신고를 위해 용산 구청을 들렀다.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하면서도 "아직 실감이 안 난다"면서 들뜬 모습을 보였다.
혼인신고를 마친 두 사람은 구청 직원들의 축복을 받았다. 박위는 결혼식 전 혼인신고를 한 이유에 대해 "빨리 하고 싶으니까. 원래 더 빨리 하고 싶었는데 시간이 없었다"고 고백했다.
돌아오는 차 안에서 두 사람은 양가 부모님과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전화로 알렸다. 박위는 장인어른에게 "사랑합니다. 아버지"라며 애정을 표했다.
송지은, 박위는 혼인신고 후 박위의 조모를 찾아 인사드렸다. 박위의 조모는 두 사람의 혼인신고를 축복하며 기도했고, 송지은은 감사해 했다. 박위의 조모는 "박위는 꼭 일어날 것"이라고 기도해 뭉클하게 했다.
iMBC연예 이소연 | 사진출처 유튜브 채널 위라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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