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특별한 가을밤 '그린캠프페스티벌 뮤직&캠핑 페스티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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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캠프페스티벌2024가 캠퍼, 관람객들에게 멋진 가을 추억을 선물했다.
그린캠프페스티벌 2024 관계자는 "지난해 가평에 이어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음악과 캠핑, 피크닉을 즐기는 모든 분들 덕분에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함께 만들어간 이번 축제를 통해 일상에 특별한 순간을 맞이할 한층 더 발전하는 그캠페만의 페스티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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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캠프페스티벌 2024는 캠핑과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국내 유일한 페스티벌로 얼리버드 일일권, 양일권 티켓, 스페셜 티켓, 캠핑권이 티켓오픈과 동시에 조기 매진되어 그 인기를 증명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가을밤 불꽃놀이와 함께 폭발적인 밴드 공연을 화려하게 장식하였으며, 첫 날의 헤드라이너로 등장한 NELL(넬)은 한국 모던록의 독보적인 밴드답게 모든 관람객들이 한 마음으로 열광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었다.
둘째날에는 밴드 몽니가 무대의 막을 올렸으며, 옥상달빛, 엔플라잉, 김필, 데이브레이크가 자신들만의 음악 색깔로 페스티벌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캠핑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캠핑&피크닉페어'도 함께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캠핑 전시회 '캠핑&피크닉페어'를 푸른 잔디밭에서 캠퍼들에게 다양한 현장 이벤트와 볼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KZM, 라디트, 미니멀웍스, 플랜포티 등 캠핑 문화와 트랜드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야외 전시회를 만날 수 있었다.
국내 MZ세대 사이 인기 캐릭터인 '다이노탱'을 공식 엠버서더로 선정해, 자연을 중시하는 'We're in Green' 슬로건으로 온라인과 페스티벌에서 다양한 환경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관람객들에게 대형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며 다채로운 이벤트로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그린캠프페스티벌 2024 관계자는 "지난해 가평에 이어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음악과 캠핑, 피크닉을 즐기는 모든 분들 덕분에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함께 만들어간 이번 축제를 통해 일상에 특별한 순간을 맞이할 한층 더 발전하는 그캠페만의 페스티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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