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PD, 새 예능도 0대 시청률로 종영…‘마니또 클럽’ 이은 굴욕
이현경 기자 2026. 5. 3. 13:01

김태호 PD의 ‘크레이지 투어’가 화려한 피날레에도 불구하고 자체 최저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ENA 예능 ‘크레이지 투어’는 지난 2일 방송된 최종회에서 시청률 0.4%(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이는 프로그램 자체 최저 수치다. 앞서 1~3회는 0.7%대를 유지했으나, 이후 하락세를 보이며 최고 시청률 0.8%, 최저 0.4%로 10부작을 마무리했다.
‘크레이지 투어’는 ‘지구마불 세계여행’의 세계관을 확장한 스핀오프로, 오직 ‘크레이지한 경험’을 찾아 떠나는 여행 예능이다. 가수 비(정지훈), 배우 김무열, 방송인 빠니보틀, 위너 이승훈이 출연해 호주와 튀르키예를 오가며 고난도 미션을 수행했다.
최종회에서는 튀르키예 페티예에서의 마지막 여정과 함께 열기구 스카이다이빙 등 고난도 미션이 펼쳐졌다. 멤버들은 한겨울 수영장 입수를 건 게임에서 몸을 아끼지 않는 열연을 선보였고, 끝내 전원이 냉수 입수에 나서며 ‘의리 브로맨스’로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이 같은 노력에도 시청률 반등에는 실패했다. 최근 김태호 PD가 선보인 JTBC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이 0%대, MBC ‘마니또 클럽’이 0.9%로 종영하는 등 부진이 이어진 상황에서, 이번 ‘크레이지 투어’ 역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현경 기자 hkl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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