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상해기, 나름·웅이 곱창 104인분 먹방 “골드버튼 수거”

유경상 2023. 3. 1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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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기가 나름, 웅이를 상대로 먹방 대결 승리했다.

3월 19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권상혁(상해기), 나름, 웅이가 먹방 크리에이터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상해기는 나름, 웅이와 곱창 먹방 대결을 했다.

나름은 상해기와 웅이가 남긴 곱창 양을 비교해 상해기에게 승리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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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기가 나름, 웅이를 상대로 먹방 대결 승리했다.

3월 19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권상혁(상해기), 나름, 웅이가 먹방 크리에이터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상해기는 나름, 웅이와 곱창 먹방 대결을 했다. 곱창은 특히 조회 수가 잘 나오는 메뉴. 웅이는 “저는 형보다 무조건 잘 먹을 거다”고 자신감을 보였고, 나름은 “저는 웅이보다 무조건 잘 먹겠다”고 자신했다.

이들은 1시간 동안 누가 더 곱창을 많이 먹는지 대결을 시작했고 서로의 골드버튼을 걸었다. 상해기는 “두 개가 우리 집에 있어도 괜찮냐”며 너스레를 떨었고 웅이는 “동생이 가져가도 괜찮냐”고 맞붙었다.

세 사람이 인당 8인분 곱창으로 먹방을 시작했고 엄청난 먹방에 모두가 놀랐다. 다만 자신감을 보였던 나름은 천천히 먹는 스타일이라 상해기, 웅이처럼 빠른 속도로 먹지 못했다.

결과는 나름 24인분, 상해기 40인분, 웅이 40인분 곱창을 먹었다. 김숙은 “1시간 동안 3명이서 104인분을 먹었다”고 감탄했다. 나름은 상해기와 웅이가 남긴 곱창 양을 비교해 상해기에게 승리를 줬다.

상해기는 “내가 1등 했으니까 골드버튼 다 수거해가겠다”고 말했고, 골드버튼 회수를 걸고 다음 먹방 대결까지 예고했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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