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던 낡은 수세미, 버리지 말고 끝까지 활용하는 방법 3가지

매일 사용하는 수세미, 어느 정도 쓰다 보면 더 이상 쓸 수 없다고 생각하고 버리게 된다. 하지만 한 번 더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단순히 접시를 닦는 용도가 아니라, 집안 곳곳을 깨끗하게 정리할 수 있는 도구로 변신할 수 있다. 특별한 도구 없이도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수세미 재활용 방법 3가지를 소개한다.
1. 창틀과 좁은 틈새 청소

창틀이나 가구 사이 틈새는 먼지가 쉽게 쌓이지만 청소하기 어렵다. 수세미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한쪽 면에 칼집을 낸 후 물을 적셔 닦으면 쉽게 청소할 수 있다. 틈새 깊이에 맞게 크기를 조절해 자르면 더 효과적이다.
특히, 선풍기 날개나 식기 건조대처럼 구조가 복잡한 곳도 같은 방법으로 닦으면 먼지와 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2. 가스레인지 주변 청소
기름때가 많이 묻는 가스레인지 주변은 청소가 번거롭다. 수세미에 주방 세제를 묻혀 기름때를 문지르면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수세미의 부드러운 면과 거친 면을 번갈아 사용하면 눌어붙은 오염물까지 닦을 수 있다. 사용한 수세미라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으며, 청소 후에는 그대로 버려도 된다.
3. 블라인드 먼지 청소

블라인드는 먼지가 쉽게 쌓이지만 청소가 번거롭다. 사용하던 수세미를 활용하면 간편하게 먼지를 제거할 수 있다.
먼저, 수세미를 적당한 크기로 자르고 가운데 부분에 가로로 칼집을 넣는다. 여기에 나무젓가락이나 집게를 끼워 고정하면 블라인드 청소 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
블라인드 틈 사이에 끼운 뒤 위아래로 밀어주면 먼지가 효과적으로 제거된다. 정전기가 발생하는 먼지는 마른 상태로 사용해야 더욱 깔끔하게 닦인다.
4. 수도꼭지와 세면대 닦기
수도꼭지와 세면대 주변은 물때가 쉽게 생긴다. 수세미의 부드러운 면을 활용하면 표면을 긁지 않으면서도 물때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물을 적시거나 주방 세제를 살짝 묻혀 문지르면 광택을 살릴 수도 있다. 수전 틈새까지 깨끗하게 닦으면 더욱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5. 신발 밑창 오염 제거

신발 바닥에는 먼지와 흙이 쌓여 관리가 필요하다. 사용한 수세미의 거친 면을 활용하면 오염을 쉽게 제거할 수 있다. 먼저 수세미를 적셔 신발 밑창을 문지르면 먼지가 떨어진다.
더러움이 심한 경우 주방 세제를 살짝 묻혀 닦으면 더욱 깨끗해진다. 특히 운동화 밑창에 낀 이물질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수세미 하나로 블라인드, 창틀, 신발, 가스레인지, 수도꼭지까지 청소할 수 있다. 간단한 손질만으로 별도의 청소 도구 없이도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한 번 쓰고 버리기 전에 한 번 더 사용해보자. 불필요한 낭비를 줄이고 집안을 더욱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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