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활동 뜸하더니 태권도 대회서 2관왕 “값진 금메달”

장예솔 2024. 9. 1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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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리가 태권도 대회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

이유리는 9월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지난 6월 1박2일 동안 세계 태권도한마당 대회에 참여했습니다. 총재님과 배우 이지석 사범님 그동안 얼마나 땀 흘리며 얼마나 많은 시간 연습했는지. 많은 가르침 항상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유리가 되겠습니당"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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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이유리가 태권도 대회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

이유리는 9월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지난 6월 1박2일 동안 세계 태권도한마당 대회에 참여했습니다. 총재님과 배우 이지석 사범님 그동안 얼마나 땀 흘리며 얼마나 많은 시간 연습했는지. 많은 가르침 항상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유리가 되겠습니당"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리는 2개의 금메달과 상패를 든 채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 배우이자 태권도 사범으로 활약 중인 이지석과 태권도 대회에 참가해 좋은 성과를 거둔 이유리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유리는 검은띠가 돋보이는 태권도복을 찰떡으로 소화하기도 했다. 그간 활동이 뜸했던 이유리는 태권도를 배우는 데 시간을 투자한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끈다.

이지석 역시 "누나! 금메달 축하해! 누구보다 가까운 곳에서 땀 흘리고 노력하는 걸 지켜봤기에 이 금메달이 얼마나 값진지 잘 알고 있어! 마음의 부담과 부상을 이겨내고 첫 도전에 2관왕이라는 타이틀까지!"라며 축하를 보냈다.

한편 이유리는 지난 2023년 KBS 2TV 예능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 MC로 활약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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