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10분대! 서울 6억대 ‘갓성비’ 아파트 리스트

/[Remark] 주목해야 할 부동산 정보/ 서울 중저가 아파트 시세가 7억원대 초반으로 돌아왔습니다. 서울에 내 집을 마련하려는 분들에게는 집값이 더 오르기 전인 지금이 기회가 될 수 있는데요. 이런 분들을 위해 KT에스테이트에서 지하철역에서 도보 10분 이하 거리의 6억원대 아파트를 찾아봤습니다.
[Remark] 서울 중저가 아파트, 2년 만에 1억원 이상 하락

서울 중저가 아파트값이 2년 만에 1억원 이상 하락해 7억4000만원 초반대로 내려왔습니다. KB부동산 주택가격동향 월간 시계열 자료 중 ‘5분위 평균 아파트 가격과 5분위 배율’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 서울 2분위 아파트 매매 평균가격이 7억4439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5분위 평균 아파트 가격은 주택가격을 가격 순으로 5등분한 평균 가격을 의미하며, 여기서 2분위는 하위 20~40%에 해당되는 중저가 아파트를 뜻합니다. 6월 기준 서울 2분위 가격대는 4년 전인 2020년 11월(7억4644만원)과 비교해 비슷한 수준까지 떨어졌는데요. 2년 전(8억5912만원)과 비교해선 1억원 이상 하락한 금액입니다.

서울에 내 집 마련을 고민했던 분들이라면 앞으로 집값이 더 오르기 전인 지금이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부터 최저 연 1%대 신생아특례대출 등 정책금융상품이 출시되면서 서울에서도 9억원 이하라면 저렴한 이율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습니다. 이런 분들을 위해 서울 중저가 단지 중에서 역세권 10분 이하로 이용할 수 있는 6억원대 아파트를 지역별로 추천해 드립니다.

[Remark] 성북구에서 주목해 볼 만한 2개 단지는?

성북구에서 역세권 10분대 단지 중 6억원대로 매수할 수 있는 곳 첫 번째는 돈암동에 위치한 ‘한신한〮진’아파트입니다. 해당 단지는 서울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를 도보 약 10분이면 이용 가능하지만, 총 4515가구의 대단지에 언덕이 있어 버스를 이용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단지 주변에는 우촌초, 삼선중, 동구여중, 동구고 등 학교들이 많아 교육환경이 준수하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이 단지에서 6억원대로 매수 가능한 평형대는 전용 68.13㎡와 59.58㎡인데요. 그중 큰 평수인 전용 68.13㎡ 위주로 살펴보면, KB부동산 매매 평균 시세(이하 KB시세)는 6억2500만원(7월 5일 기준)이며, 최근 실거래가는 6억1250만원(2024년 6월, 15층)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KB부동산 매물(호가) 평균가(이하 매물 평균가)는 6억6132만원입니다.

성북동 ‘동아에코빌’ 아파트는 서울 지하철 6호선 상월곡역을 도보 7분대로 이용 가능한 총 1253가구의 대단지 아파트입니다. 월곡초, 월곡중, 동덕여대 등 단지 주변으로 여러 학교가 인접해 있으며, 북부간선도로와 내부순환로 진입이 수월해 교통환경도 좋은 편입니다. 특히 성북구민체육관과 월곡인조잔디구장, 어린이공원이 연결돼 있어 쾌적한 환경을 자랑합니다.

현재 이 단지에서 6억원대로 매수가 가능한 평형대는 전용 59.95㎡입니다. KB시세는 5억7500만원이며, 최근 실거래가는 5억8500만원(2024년 6월, 8층)입니다. 매물 평균가는 6억638만원입니다.

[Remark] 노원구에서 주목해 볼 만한 2개 단지는?

노원구에서도 역세권이면서 6억원대 아파트 단지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먼저 중계동 ‘중계건영2차’는 총 742가구 규모의 중형급 단지이며, 지하철 7호선 중계역이 도보 4분 거리로 초역세권입니다. 올해 입주 34년차로 재건축 기대감이 높으며, 단지 인근으로 상명초, 상명중, 상명고, 대진여고 등이 위치한 학세권이자, 중계동 학원가와도 가깝습니다.

KB시세에 따르면, 현재 이 단지 전용 75.02㎡의 일반 평균 매매가격은 6억7000만원 수준이며, 올해 4월 6억7000만원(8층)에 실거래됐습니다. 현재 매물 평균가는 7억2462만원으로 호가가 조금 높게 형성돼 있습니다.

4∙7호선 환승역인 노원역 인근에서도 6억원대 아파트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바로 상계동에 위치한 ‘상계주공7단지’입니다. 단지는 총 2634가구의 대단지이며, 입주 37년차로 재건축 호재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노원역을 도보 7분 거리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이며, 롯데백화점, 노원 문화의 거리 등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는 장점도 있죠.

상계주공7단지는 전용 58.01㎡ 기준으로 KB시세가 6억7500만원입니다. 최근 실거래가는 5월 6억원(3층)에 실거래됐으며, 현재 매물 평균가는 6억5952만원 수준입니다.

[Remark] 중랑구에서 주목해 볼 만한 2개 단지는?

마지막으로 둘러볼 지역은 중랑구입니다. 중랑구에서도 역세권 단지 중 6억원대로 만나볼 수 있는 단지들이 꽤 있는데요. 그중 한 곳은 묵동 ‘브라운스톤태릉’입니다. 6호선 화랑대역을 도보 4분이면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이며, 총 587가구의 중형급 단지입니다. 단지 인근으로 원목초, 원목중, 태릉고 등 학군이 준수하며, 공릉동 근린공원, 봉화산 등 주변 환경도 쾌적합니다.

이 단지에서 6억원대로 매수 가능한 평형대는 전용 59.43㎡로 KB시세 기준으로 평균매매가격은 6억3500만원이며, 실거래가는 그보다 조금 높은 6억4200만원(2024년 3월, 12층)입니다. 매물 평균가는 6억4250만원입니다.

또, 신내동 ‘신내 데시앙’ 아파트도 6호선경〮춘선 환승역인 신내역을 도보 9~10분 정도로 이용 가능한 단지입니다. 총 1326가구의 대단지이며, 단지 주변으로 능산공원, 신내어울공원 등 녹지시설이 풍부해 주거 만족도가 높다는 평입니다. 단지 전용 59.99㎡의 KB시세는 7월 5일 기준으로 6억8500만원이며, 최근 실거래가는 6억9000만원(2021년 12월, 1층), 매물 평균가는 6억9615만원에 형성돼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역세권 단지 기준으로 6억원대로 매수 가능한 아파트를 지역별로 총 6개 단지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서울에서 중저가 아파트로 내 집을 마련해 볼까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번 단지 리스트가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또한, 꼭 이 단지들이 아니더라도 손품을 팔아 다양한 매물을 확인해 본다면 원하는 가격대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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