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품명품 나와 너무 예뻐 화제된 학생,9년 후 놀라운 근황
조회수 2022. 11. 17. 22:49 수정
과거 'TV쇼 진품명품'에 출연했던 여고생 최리의 근황이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리는 지난 2013년 KBS1 'TV쇼 진품명품'에 교복을 입고 출연, 눈에 띄는 외모로 시선을 모은 바 있습니다.
당시 무용을 전공한다고 자신을 소개한 최리는 해맑은 미소와 함께 "TV에 출연하고 싶어서 집안의 대표로 나오게 됐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국립전통 예술고등학교 무용과 3학년 18살이었던 최리는 연기자로 데뷔했습니다.
카카오TV, KBS '붉은 단심'
최리는 영화 '귀향'에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으며 '제 53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뉴라이징상'을 수상했고요.
이후 최리는 tvN '산후조리원'에서 이루다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영화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드라마 '붉은단심'에 출연하는 등 배우로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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