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속 김준호의 서프라이즈 청혼, 명품 반지까지 화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개그맨 김준호가 연인 김지민을 위해 특별한 프러포즈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감동적인 영상과 함께 전달된 명품 반지는 방송 이후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2캐럿 다이아 반지…어떤 제품일까?
김지민이 받은 반지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불가리(BVLGARI)의 웨딩 링이다.
김준호는 반지를 구입하기 위해 직접 매장을 찾았으며, 원래는 1캐럿을 고려했지만 크기가 다소 작다고 느껴 2캐럿으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해당 반지는 약 2천만 원대에 판매되며, 세련된 디자인과 사랑을 의미하는 상징성 덕분에 결혼반지로 인기가 많다.
불가리 웨딩 링, 세련된 디자인과 깊은 의미
김지민이 받은 불가리의 웨딩 링은 ‘로마 아모르 플래티넘 링’으로,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제품이다.
기본적으로 0.30캐럿부터 출시되며, 김지민이 받은 2캐럿 반지는 더욱 특별한 느낌을 준다.
또한, 파베 세팅 다이아몬드가 장식된 디자인도 있어 개인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김준호의 정성 어린 선택…시청자들의 반응은?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김준호가 직접 고민하고 준비한 프러포즈에 감탄하며, 김지민을 향한 깊은 애정이 느껴진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준호와 김지민의 아름다운 순간이 공개되며 두 사람의 미래에 대한 기대도 더욱 커지고 있다.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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