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청 마약수사대, '대한민국 히어로' 수상 포상금 동해시에 기탁

강원영동CBS 전영래 기자 2025. 7. 9.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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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100만 원 상당 포상금 전액 기부
최근석 대장 "함께 땀 흘린 동료들과 만든 결과"
동해지방해양경찰청 마약수사대 최근석 대장이 'NH 대한민국 히어로' 수상 포상금 전액(100만 원 상당 상품권)을 동해시에 기탁했다. 동해해경청 제공

동해지방해양경찰청 마약수사대가 'NH 대한민국 히어로' 수상 포상금 전액(100만 원 상당 상품권)을 동해시에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동해해경청 마약수사대는 지난 4월 2일 국내 최대 규모의 1.7톤 코카인 해상 마약 밀반입 사건을 적발하고 수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그 공으로 동해해경청 최근석 마약수사대장은 지난 2일 NH농협은행 주관으로 열린 '대한민국 히어로' 감사 행사에서 영웅으로 선정돼 10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포상금으로 받았다. 최근석 대장을 지역사회를 위한 의미있는 사용을 결심하며 포상금 전액을 동해시에 전달했다.

최근석 대장은 "이번 수상은 저 개인이 아닌 밤낮없이 함께 땀 흘려 온 동료들과 함께 만든 결과"라며 "받은 성금은 지역사회와 나누는 것이 가장 의미 있을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성종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공직자로서의 책임을 넘어 지역을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을 해 준 마약수사대에 고맙다"며 "앞으로도 국민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로 전했다.

한편, NH농협은행은 대한민국 안전을 위해 노력한 해양경찰·소방·경찰 공무원에게 '대한민국 히어로 초청', '간식차 보내기' 등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8일에는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직원들에게 200명분의 간식을 보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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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영동CBS 전영래 기자 jgam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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