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한 폭의 수채화처럼! 슬림 A라인 우아한 스트라이프 섬머룩

소녀시대 윤아(임윤아)가 슬림 A라인의 스트라이프 원피스로 한 폭의 수채화 같은 우아하며서도 청량한 미모를 드러냈다.

윤아는 바바패션(회장 문인식)에서 전개하는 여성 캐릭터 브랜드 지고트(JIGOTT)의 여름 캠페인 'Simplicity’를 주제로 한 화보에서 심플하고 모던한 공간 속에서 세련되고 럭셔리한 분위기를 담아냈다.

공개된 화보 속 윤아는 수채화 무드의 프린트 패턴이 돋보이는 블라우스와 스커트를 함께 매치해 세련된 여름 컬렉션을 선보였다.

청량한 블루 계열의 프린트 스커트 하나로 스타일링에 포인트 주기 제격인 아이템이다.

이번 시즌에서는 지고트의 시그니처 라인 중 하나인 원피스와 다채로운 분위기의 셋 업 룩을 만나볼 수 있다.

셔링 디테일을 더해 볼륨감이 느껴지는 블라우스와 슬릿 스커트, 넥 라인이 매력적인 블라우스, 모던함과 클래식한 멋의 베스트 재킷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일 계획이다.

슬림한 A라인 실루엣과 은은하게 빛나는 펄감 소재를 더한 스트라이프 패턴의 니트 셋업은 지고트만의 특색을 선보이며, 광고 컷 공개와 동시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윤아는 지난 1월 서울을 시작으로 홍콩, 마카오, 타이베이, 요코하마, 방콕, 마닐라, 자카르타까지 총 8개 도시에서 'YOONA FAN MEETING TOUR : YOONITE'(윤아 팬미팅 투어 : 유나이트)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윤아는 안보현, 성동일, 주현영과 함께한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개봉을 앞두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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