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오벗핏 반팔티와 트레이닝 팬츠 남편 이규혁과 시밀러룩 입고 바다여행

배우 겸 가수 손담비가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5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차 이식을 앞두고뜻깊은 여행이었어🙏남편 고마워 늘 감사 love u🫶🫶"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흰 오버핏 반팔티와 블랙 트레이닝 팬츠를 입고 샌들을 신어 캐주얼하면서 내추럴한 룩으로 여행에 나섰다. 남편 이규혁도 흰 반팔티와 트레이닝 팬츠를 시밀러룩으로 맞추었다.

7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가수 손담비와 방송인 장광 부자가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손담비는 이날 엄마와의 깊은 갈등을 처음으로 고백했다. 그는 "결혼을 하고 싶지 않았고, 부모님 사이가 좋지 않아 그 감정이 물려왔다"며 부모님 결혼 생활에 대한 원망을 드러냈다. 이어 엄마는 "딸 뺨을 때렸다"고 밝혀 충격을 주었다. 과연 손담비 모녀의 갈등 본질은 무엇이며, 이를 해소할 수 있을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장광 부자는 아들 장영의 친구 집을 방문해 특별한 나들이를 가졌다. 평소 무뚝뚝했던 장영이 친구 엄마를 보고 달랐던 것이다. 장광은 아들의 이런 낯선 모습에 묘한 질투심마저 느꼈다고 고백했다. 장영이 친구 엄마에게 정성껏 쌈을 싸주는 모습에 장광의 질투심은 극에 달한다. 이들 부자의 첫 여름 나들이가 과연 어떻게 마무리될지 궁금해진다.

손담비 모녀의 갈등과 해소 과정, 장광 부자의 위기일발 나들이 등 다채로운 에피소드가 펼쳐질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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